- 청년 XR 기술 창업을 위한 성남시청소년재단-미국 풀러턴시 협력 - 구글, 애플, 엔비디아, 어도비, 링크드인 등 실리콘밸리 현직자 멘토링과 기업투어로 청년 창업 역량 강화 - 사회적 배려 청년들 위한 공정한 기회 제공, (재)게임인재단 후원 프로그램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과 3D 콘텐츠 기술기업 주식회사 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성남 청년들의 글로벌 기술창업 견문 확대를 위한 미서부 해커톤을 운영한다. 이번 해커톤은 XR 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의 일환으로, 첨단 XR 분야를 연구하고 메타(Meta)의 지원을 받는 실리콘밸리의 산타클라라 대학 미디어랩과 연계하여 혁신 기술의 트렌드를 익히고 전문적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청년들은 △XR 프로젝트 개발 해커톤, △미서부 실리콘밸리 현직자 멘토링, △실리콘밸리 기업 투어 및 기술 간담회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과 경험을 쌓게된다. 또한, 성남시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풀러턴시와 협력하여 현지 창업자와의 만남을 마련하여, 한국과 미국의 비즈니스 시장을
- 시민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본격 시작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수정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추진하는 ‘2024년 상설 디지털배움터’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정도서관은 상설 디지털배움터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와 전문 강사 인력 등을 지원받아 지역 내 디지털 교육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상설 디지털배움터에서는 실생활 디지털 활용 금융·피싱 예방 인공지능 본인인증‧공공서비스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커뮤니티 활동 디지털 의료 및 헬스케어 역량 강화 등 디지털 생활에 필수적인 10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퇴직자와 실버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함께 제공해 전 연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디지털 심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VR 인공지능 로봇 드론 AI스피커 온라인 스튜디오 등 7가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존'도 상시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전에는 디지털 전문 강사가 도서관 로비에서 디지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노상주차처는 온열질환 예방 대책 마련 등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상주차처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배치 신체 상태 점검 냉방장치 점검 식수 공급 등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특보 발효 즉시 온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인 14시에서 16시 사이 주차장 운영 일시 중단 지침을 마련하고, 현장근로자 77명을 대상으로 휴게시간을 부여해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옥외 노동시간이 많은 노상주차장 현장근로자는 폭염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업종으로, 7~8월을 폭염피해 집중 대응 기간으로 지정해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교량 32개소가 대상…2025년 8월에 완료 예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결정된 성남교 등 지천 교량 32개소에 대한 공사에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탄천 횡단 일부 교량에 대해서는 이미 보수·보강 공사에 돌입한 데 이어 지천(소하천)을 횡단하는 교량에 대해서도 보수·보강을 시작해 성남시 전체 교량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천 교량 보수·보강공사의 대상지는 분당천, 운중천, 야탑천, 여수천, 동막천 및 고가차도의 32개소 교량이다. 이 중 야탑교, 초림교, 매송교, 중탑교, 성남교, 상탑교, 내정교, 낙생교, 서당교 등 12개소 교량에 대해서는 캔틸레버 보도 부분을 철거한 후 보도교를 별도로 신설할 예정이다. 벌말교, 당우교, 동막천1교, 벌터교 등 4개소 교량은 부분 철거, 나머지 16개소 교량에 대해서는 지점보강 및 일반보수를 통해 성능개선을 나선다. 시는 모든 지천 교량 보수·보강공사를 2025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하천 산책로 이용 및 차량 통행에 다소 불편이 발생할 예정으로 시민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불편이 최소화 될
-18개 청소년교향악단과 32명의 초·중·고교생이 펼치는 음악 축제 성남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기간에 지역 곳곳에서 총 10차례의 ‘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 영재 발굴과 초·중·고교생 음악가들 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성남시가 지자체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기획한 청소년 클래식 음악 축제다. 지난 6월 단체부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중국 선전시, 서울 광진구, 중랑구, 충북교육청, 남양주, 고양시 등 국내외 18개 민·관 청소년 교향악단과 개인별 오디션으로 선발된 32명의 초·중·고교생 클래식 연주자들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개막 공연은 첫날(8.23)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성진 객원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로시니의 ‘세빌리야의 이발사’ 서곡,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영화 음악(OST) ‘캐리비안의 해적’ 등의 연주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오디션에서 관악과 현악 부문 최고 점수를 받은 클라리넷 이은준(계원예고 2학년)과 첼로 이하진(운중초 5학년) 등 32명의 청소년 음악가가 출연하고, 성남시립합창단의 양두름(소프라노), 이준근(테너)이 협연한다. 이후 공연
-놀이형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노인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 지원해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호용)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일대에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접목한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놀이하는 성남시 제주꾼 with 게임인재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세대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과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하여 운영되었으며,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추진됐다. 세부 활동으로는 제주도 취약계층 청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기획한 놀이형 봉사활동이 진행됐으며, 세대 초월 놀이활동, 제주도 해변과 명소에서의 플로깅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봉사활동 미션을 완료한 청소년들에게 봉사 포인트가 제공되어, 서귀포시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기부 가능한 물품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구입한 물품은 참가 청소년들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변호용 수정청소년수련관장은 “성남시 청소년들과 제주도 청소년들이 함께 긍정적인 놀이 문화를 나누는 기회를 가지게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는 2024년도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직급과 인원은 일반직 5급 1명 일반직 6급 2명 일반직 8급 45명 등 총 48명이다.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행정, 사서, 전산 등이며 고졸 채용 부문에서는 전기 및 기계 직종을 모집한다. 부문별 지원 자격이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필기전형(NCS 기반), 서류전형, 체력검사(업무직),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s://isdc2024.recruitla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윤혜선 의원,‘성남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전통무예의 진흥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교육적 가치를 지닌 우수한 민족 고유 문화유산인 전통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는 전통무예의 활용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이 성남시 중학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결합한 진로교육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는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자체 개발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 기술의 실용적인 측면을 체험하여 창의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청소년들이 '뤼튼(WRTN)', '수노(SUNO)'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보며, 자신의 관심사를 반영한 유튜브 채널을 기획하여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이슈와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한 교육도 포함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생성형 AI 활용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성남시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주도로 성남시에서 처음 시도되며,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 25명을 양성하는
-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비한 선제 조치 성남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27곳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 시행되는 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4년 11월~25년 4월 예정)에 대비해 공기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 조치의 하나로 이뤄지는 점검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총 140곳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중에서 올 상반기 때 점검하지 않은 곳들이다. 보일러와 흡수식 냉·온수기가 설치된 시설, 제조시설 등이 해당한다. NGO환경단체원과 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2인 1조의 점검반이 각 시설을 찾아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허가(신고) 사항과 현장 일치 여부 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자가측정과 환경기술인 교육 수료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점검 결과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경고, 폐쇄 명령 등 행정 처분하고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 등 재발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성남시는 상반기(정기), 수시, 특별점검 등으로 62곳 사업장을 점검해 3곳 시설의 환경기술인 교육 미이수, 변경 신고 미이행 등 3건의 위반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 제공하려 일주일 늘려 성남시는 근린공원과 탄천 둔치, 주택가 공공놀이터 등 24곳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오는 8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초 8월 18일까지이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이같이 일주일 늘렸다. 해당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 탄천 내 5곳 주택가 놀이터 8곳에 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3500명(현재 기준 14만명)이 찾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지난 8월 3일부터 10일까지 고려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청소년들의 메이커 활동 확산을 위한 『우주조난 2024』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주조난 2024』은 고갈된 지구 자원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원을 탐색을 목적으로 떠난 우주에서 발생한 조난 상황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과정을 담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주어진 주제에 따라 생존 및 탈출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제작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에 참가한 학생은 “공구 사용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메이킹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키웠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처음에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서먹했지만, 함께 작업하면서 점차 협력하게 되었고, 기분이 좋았다.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주조난 2024』는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 서울시립망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