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올해 상반기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인 독일 브레멘시와 기획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 도시 간 문화 교류를 추진했다. 독일 브레멘 문학사무소(The Bremer Literaturkontor)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인터뷰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비전, 추진 정책 및 향후 계획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브레멘 디지털 문학지(The Digital Literary Magazine Bremen)’에 게재됐다. 해당 매체는 브레멘시의 문학 창의도시 지정에 핵심 역할을 한 매체로도 알려져 있다. 원주시의 인터뷰는 브레멘 디지털 문학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브레멘 문학관(The Bremer Literaturhaus)이 추진하는‘브레멘 음악대 프로젝트 (The Bremen Town Language Musicians Project)’에도 참여했다. 이는 독일의 유명한 동화인 ‘브레멘 음악대’를 각국, 각 도시의 고유 언어로 구연해 디지털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원주시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는 브레멘 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소설토지사랑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 세미나실에서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을 선보인다.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은 원주소설토지사랑회가 운영하는 녩년 원주소설토지학교’수업 과정의 일환이며, 박경리 작가의 소설‘토지’속 시대 배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즈 음악의 변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 한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수업(공연)으로 추진된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소설토지학교는 원주시의 보조를 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통해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배경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찬희 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 속 시대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관내 1·2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집합교육은 백운아트홀에서 오전(9시∼오후 1시)과 오후(2시∼6시) 하루 2회씩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는 통지받은 일정에 따라 참석하면 된다. 시는 주간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주말 및 야간 특별교육도 준비했다. 주말 교육은 7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백운아트홀에서 1회 실시되며, 야간교육은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시청 지하2층에서 진행된다. 통지받은 집합교육 일정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전국 교육 일정을 조회하고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집합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이번 기본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원을 위해 9월부터 12월 사이 보충 교육을 두 차례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방위 교육은 대원의 연차에 따라 교육 방식과 시간이 달리 적용된다. 1ܨ년차 대원은 오프라인 집합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3ܪ년차 대원은 온라인 사이버교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녩년 안전한국 훈련’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지원한 원주시 4개 부서와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제36보병사단, 원주지방환경청, 환경에너지솔루션에 원주시 포상(감사패 및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범국가적 통합 대응체계 점검 및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으로 공공하수처리장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화재 대처 등 복합 훈련을 실시했으며, 땅꺼짐 훈련, 재난 약자에 대한 주민 대피 훈련, 관계기관과의 협업 점검 등 다양한 훈련을 추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제상황처럼 전 과정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7월 원주사랑상품권 발행분부터 월 발행규모를 기존 5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구매지원율을 5%에서 7%로 상향할 방침이다. 최근 지역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확정에 발맞춰 원주시는 시 예산을 추가로 투입, 발행규모와 구매지원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26일 강릉 비즈니스·관광 서포터즈 5기 발대식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H-B.T.S.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인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시의 MICE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한 H-B.T.S.는 총 30명으로 다국적·다언어의 서포터즈로 구성되어, 강릉시의 관광 및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 강릉 관광·마이스를 알리는 홍보 마케팅 ▲ 관광·마이스 역량 교육 수강 ▲ 제1회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제 콘퍼런스 운영 지원 ▲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 참가 등 MICE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강릉이 국제적인 MICE 도시로 성장하는 데 있어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강릉 지역의 관광⸱MICE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릉관광개발공사]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부천강원특별자치도민회 및 재부천삼척시민회 회원 42명은 지난 22일 삼척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출향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삼척중앙시장에서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고, 삼척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대금굴을 관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연준 회장은 “강원도 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변동진 회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삼척시민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고향 발전을 위한 ‘내 고향 살리는 1석 3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는 오는 8월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영어 스피치 대회는 2023년 처음 개최한 이후로 3회째 진행되는 대회로, 청소년들의 영어 구사력 및 발표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시키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며 대회에 지원한 가운데 올해는 초등(3~4학년, 5~6학년) 및 중등 부문에 이어 고등부로 대상을 확대했다.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할 수 있다. 상금 규모는 지난해 보다 대폭 늘어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5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며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으로 신청하면 된다. 본선대회는 8월 23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재경 교육도시과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교과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외국어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비판적 사고능력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는 7월 4일까지 2025년도 학생승마 체험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유소년들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체험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과 체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습은 말 다루기, 승마 실습, 말의 습성과 소통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승마 체험은 일반승마와 생활승마로 분류되는 가운데 일반승마는 춘천 지역 초·중·고교 재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 대상이다. 생활승마는 같은 대상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포함된다. 체험은 포니등급 10회 기준 32만 원의 참가비(보험료 포함)로 운영된다. 일반승마는 이 중 70%를 지원받아 자부담금은 9만 6,000원이며 생활승마는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은 보호자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에서 가능하며, 자동 추첨을 통해 오는 7일 최종 선정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말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2025 국민팜 엑스포’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민일보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팜 엑스포’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 8개 기관이 후원하는 박람회로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자원을 소개하는 교류의 장이다. 춘천시는 귀농귀촌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Y-Farm Expo)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서 시는 2020년부터 춘천시농어업회의소를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정보 제공을 위해 카카오채널을 통한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진 농업기술 교육, 파머스마켓, 지역 농산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귀농귀촌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홍미순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춘천시만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독일 잘란트(Saarland)주 방문을 시작으로, 총 9일 간의 유럽 순방을 통해 강원자치도-유럽 글로벌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방문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 실현을 위한 유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강원자치도의 경제산업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공식 일정으로, 첫날인 6월 26일, 독일 잘란트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정부 및 연구기관과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Helmholtz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Research Saarland, HIPS)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연구, 산업 육성 등에 관한 주제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는 독일 최초 제약 특화 공공연구기관으로 감염병 관련 천연신약 개발 연구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강릉 KIST 천연물연구소 등 도내 연구기관과 협력이 기대된다. 특히, KIST 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6월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해양 관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6개 시군이 협력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간 연계 모델을 마련하는 첫 계기가 됐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속초·고성·양양·강릉·동해·삼척)의 해양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해양관광 기념품, 4계절 활용 지역 이벤트 및 축제 등을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공모 접수 결과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50건, ▲해양관광 기념품 18건, ▲4계절 활용 지역 이벤트 및 축제 콘텐츠 33건 등 총 101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6월 26일 오전 11시부터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발표회는 입상작인 ‘밤바다 무드 랜턴 DIY’(해양관광 기념품)의 발표로 시작됐다. 발표는 입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문성을 갖춘 자료와 생생한 설명으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