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중부경찰서 범죄예방계와 협력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보수동 행정복지센터, 중부경찰서 범죄예방계, 보수파출소, 관할통장, 기동순찰대원 등으로 구성된 민ㆍ관ㆍ경 순찰대는 지역 내 빈집 방범 순찰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앞장섰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순찰 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태화 보수파출소장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고, 신경애 보수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보수동을 만들어주시는 안심 순찰대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안전한 보수동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최근 발생한 지반침하 등 잦은 재난 사고에 대응하고 시민의 일상 안전 강화를 위해 '시민 안전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오늘(15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시민 안전 비상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오늘(15일) 오후 2시 15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비상대책 보고회에 앞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특별대책을 보고받았다. 먼저, 지반침하 사고 특별대책으로 시는 도로지반침하 안전성 강화를 위한 포괄적 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로지반침하 특별대책 상설 전담조직(TF)을 중심으로 추가사고를 막기 위한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 땅 꺼짐의 근본 원인을 파악해 적극적인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땅 꺼짐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PR)와 지반조사(시공보링, 새벽로 일원 교차로 12곳, 2.3㎞ 대상)를 통한 지하공동을 탐사하고 ▲굴착공사 영향권 내의 하수도시설 전수조사를 2단계로 나눠 추진하되, 1단계는 시급한 지반침하지 최근접지 우수박스, 측구 800미터(m)를 4월까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주요 구조물 등의 심각한 결함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재난위험이 큰 이(E)등급 공동주택에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주를 위해 임대주택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늘(15일) 오후 2시 박형준 시장 주재의 ‘시민안전 비상대책 보고회’와 함께 개최된다. 최진봉 중구청장,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신창호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이 참석한다. 현재 부산에는 총 4곳, 25세대의 주민이 이(E)등급 공동주택에 거주 중이며, 거주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임대주택 입주 자격 제한 등으로 이주가 장기간 지연돼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거주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주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중구, 영도구, 엘에이치(LH), 공사와 3차례 이상 협의를 이어오며 기관 간 이해 조율과 협력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 이번 협약을 성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이(E)등급 주택거주자들에게 ▲임대주택 공급 ▲최초 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 장안읍은 최근 장안읍 시장마을 경로회원 일동이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안읍 시장마을 경로회원 일동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마음을 모아주신 장안읍 시장마을 경로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기장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 일광읍은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독거가구 반찬 지원사업인 ‘희망찬(饌) 나눔밥상’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기부한 지정기탁성금(부산공동모금회)을 재원으로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및 중장년 취약계층 10세대에 매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7여 종의 밑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대상 가구에 월 2회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지난 10일 협의체 위원 9명이 첫 반찬 전달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날 협의체 위원장이 기탁한 곰국도 함께 전달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원순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작년 주민 설문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조사되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을 드리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힘쓰시는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 정리를 도모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자는 지방세 독촉 및 최고 후 납부기한을 초과한 체납자로, 체납처분, 정리보류, 사후관리 등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이다. 조사는 서면, 전화,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며, 지방세통합정보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진행된다. 군은 체납 원인과 경제적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징수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체납자에게는 체납고지서 발송은 물론 전화, 방문,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체납액과 납부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 예금·급여·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대한 압류추심을 신속히 진행하여 징수 실효성을 제고한다. 또한 체납법인에 대해서는 과점주주 여부를 판단해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통지 하고, 은닉재산에 대해서는 재산 추적 및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조치도 추진한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최근 AI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과 함께 디지털 기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플로랑스 베르제랑(Florence VERZELEN) 다쏘시스템 산업, 마케팅 및 지속가능성 부문 수석 부사장’과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가 기장군을 직접 방문하면서 진행됐다. 또한 기장군에서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군정정책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기장군 K-Culture Town 조성사업 소개 ▲다쏘시스템의 Digital Alliance 전략 발표 ▲지속 가능한 도시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 가능성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구축을 위해 공공부문과 글로벌 기업이 협력하며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원전 해체 시뮬레이션, ESG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플랫폼 등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으며, 이에 군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15일 봄맞이 향군 Go! Go! Go!(가꾸고, 나누고, 기억하고) 캠페인으로 민주공원(해군전승비)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중‧동구 재향군인회는 정기적으로 참전비 참배 및 정화활동을 펼치며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5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를 위한‘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개발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확대되고 있다. 인구문제는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영도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커피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이 영도의 미래 먹거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민간기관, 로컬 플레이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영도형 산업·일자리 기반 정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영도구는 인접해 있는 인구감소지역인 부산의 서구·동구와의 연계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인구감소 문제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캠페인 동참의 바통을 이어받을 후속주자로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과 ▲전북 김제시의 정성주 시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첫 번째 기획테마투어로‘봉래 마운틴’을 5월 10일부터 운영한다. 봉래산 데크로드를 따라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영도 이야기와 함께 부산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영도 봉래산을 오르는 투어로 5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 ‧ 일요일 총 8회 운영되며, 매회 18:40부터 21:40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코스는 부산역에 집결, 투어버스로 이동하여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공원– 봉래산– 선생 조고매 카페를 도보로 이동하고 마지막 부산역으로 돌아와 해산하는 일정이다. 투어 참가비는 카페 음료 1잔을 포함하여 1인 10,000원이며, 웹사이트 부산여행특공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정기투어로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투어 외에 기획테마투어로 5월 봉래마운틴, 7월~8월 영도나잇, 9월 언노운 영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동 특화 사업‘우리동네 이동상담 주치간호사’를 지난 3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중‧장년층 및 노년층 1인 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1:1 방문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주거환경·지지체계 등을 확인하고, 미니 구급함을 배부하여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고위험 1인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경윤 남항동장은“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노령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고위험 1인 가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은 지난 14일 쾌적한 수정1동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클린! 쓰담 동구 : 우리 동네 골목길 가꾸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쾌적한 거리환경과 건강한 환경정비 문화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대로변, 골목길 등 잡초를 제거했으며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일제 정비했다. 이 외에도 통장협의회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봄 초화 식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유환수 통장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쾌적한 수정1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