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2025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은 25일 ‘2025년 경기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중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경기도 내 46개 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한 특화사업을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센터별로 치매예방과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영통구보건소는 비문해·저학력 고령층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음악극을 활용한 ‘신바람 교실’을 운영했다. 학습 부담 없이 인지 영역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고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창업컨설팅’ 참가 신청을 받는다. 1대1 맞춤형 창업컨설팅은 11월 4~6일, 11월 18~20일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된다. 전문 컨설턴트가 ▲창업 단계별 문제 진단 ▲사업 모델 구체화 ▲자금조달·정부지원사업 활용 ▲마케팅 전략 등 창업 전반에 대한 맞춤형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9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홍보물 속 큐알(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30명을 선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창업자가 초기 사업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9월 18일 유통수산물 3종(국내산 광어, 일본산 도미, 국내산 전어)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3종 모두 방사성 물질(요오드·세슘)이 기준치 이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유통수산물 402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중 44개 점포가 환급 행사에 참여한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당일 결제한 영수증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0월 9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공원 곳곳에서 10월 한 달 동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수원시 대표 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9월 27일~10월 4일, 장안공원·수원화성 일원)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27일~10월 12일, 장안공원·수원화성 일원) ▲2025 시네마 파크 콘서트(10월 2일, 인계예술공원 제1야외음악당) ▲수원수목원 가을 야간 운영 ‘밤빛 정원’(10월 3일~11월 1일, 매주 금·토, 일월·영흥 수목원) ▲제2회 수원 여성과 함께 ‘평등시네마’(10월 24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다양한 마을 축제도 열린다. ▲서수원다모여 축제(10월 10~11일, 일월공원) ▲제7회 호매실 매화축제(10월 11일, 두레뜰공원) ▲제4회 매투라미 축제(10월 24일, 매봉공원) ▲제4회 연무감골축제(10월 24~25일, 광교공원) ▲제2회 화서랑축제(10월 25일, 서호꽃뫼공원) ▲망포2동 국화예술제(10월 25일, 지성공원) ▲지동 노을빛음악회(10월 25일, 동공원) ▲정자1·2·3동 달빛축제(10월 25일, 대유평공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웹 기반 상하수도 요금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웹 기반 상하수도 요금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수원시민은 1~2일 소요됐던 상하수도 요금 관련 은행 자동이체 신청 처리를 즉시 할 수 있다. 고지서도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25일 상수도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웹 기반 상하수도 요금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 데이터 신뢰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16년간 운영해 온 노후 시스템을 개편했다. 상용 데이터베이스 대신 오픈소스 DB(데이터베이스)를 도입해 3억여 원을 절감했고, 9만 건 이상의 주소와 계량기 데이터를 사전에 정비해 시스템 이관 안정성을 확보했다. 신규 시스템은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상하수도 요금관리 시스템을 웹 기반으로 적용한 사례다. 금융기관과의 협력으로 고지서 QR(큐알)코드 실시간 납부와 자동이체 실시간 신청·해지를 할 수 있어 요금 조회·납부와 민원 처리 절차가 간소화됐다. 신규 시스템의 주요 장점은 ▲요금부과 처리 시간 3시간에서 20분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가 제42회 수원시 문화상 후보자를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수원시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큰 시민에게 수여한다.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언론 등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추천권자는 ▲부문별 관련 단체·기관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경기도 교육감, 수원교육장 ▲구청장 ▲수원시민 50인 이상(연서)이다. 수상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수원시에 거주하며 시상 부문에 공적이 뛰어나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 또는 수원시 각급 기관·단체·기업체 등에서 3년 이상 활동하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서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단 수원시 문화상 수상 경력이 있거나 동일한 공적으로 포상받았던 사람은 제외된다. 제출 서류는 소정 양식의 추천서, 공적조서, 현지조사확인서, 이력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사진(상반신 명함판 파일), 기타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다. 9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미국 아리조나한인회 임애훈 한인회장이 2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리조나는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피닉스시가 있는 주다. 아리조나주 한인회는 “2024년 피닉스시 방문을 인연으로, 한인회 주요 행사마다 축하 인사와 격려를 통한 이재준 시장님의 관심과 따뜻한 성원은 교민 사회 연대를 굳건히 하고,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고양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아리조나주 한인사회를 대표해 교민들 정성을 모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수원시와 피닉스시는 2021년 10월 자매결연을 했다. 2024년 1월 피닉스시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은 아리조나한인회와 함께 ‘아리조나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하고, 아리조나한인회와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1명이 함께했다. 임애훈 회장은 이날 아리조나주 마크 켈리(Mark Kelly) 상원의원의 친서를 이재준 시장에게 전달했다. 마크 켈리 의원은 친서에서 “아리조나는 피닉스와 수원이 자매도시로서 쌓아온 굳건하고 변함없는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수원시의 지속적인 번영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근현대미술전《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을 9월 26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개최한다. 《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나혜석, 박래현, 박수근, 배운성, 백남순, 백영수, 서진달, 임군홍, 이응노, 이종우,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등 13인의 작품 총 55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나혜석의 회화 작품과 함께, 작가의 유일한 유품인 사진첩을 전면 공개한다. 2017년 나혜석 유족으로부터 기증된 이 사진첩은 최근 2년간 상태 조사, 보존 처리, 영인본 제작, 기초 해제 연구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도출된 장면과 서사를 전시로 확장했다. 전시의 제목인‘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은 나혜석의 삶 속에 깊이 남은 순간들과 감정이 담긴 사진첩을 은유하는 표현이다. 동시에, 작가들의 시선이 오래도록 머물렀던 화폭과 그 위로 유영하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의미하며 총 4개의 장으로 전시는 구성된다. 첫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경기대학교는 9월 24일, 경기대학교 총장실에서 청소년과 청년의 상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생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내실 있는 활동 추진 △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멘토링 및 학과 탐방 기회 제공 등을 합의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보람 있는 지역사회 참여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경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팔달구청 정문 앞에서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바자회는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남호)를 중심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PSK, 새봄, 수원시니어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했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수원시학원연합회에서 재능기부하여 바이올린, 밴드 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도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팔달구 나눔천사’ 홍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바자회가 주민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권선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종석 구청장을 비롯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고 있는 통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통장자녀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통장자녀 장학금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정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된 9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권선구는 지난달 27일까지 각 동에서 1년 이상 근무한 통장을 대상으로 무상교육 대상이 아닌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지역리더인 통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라며 “수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