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강원·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8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함께 극복하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보탬이 되고자 온정을 모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직원들의 정성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미취업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자람터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자람터’는 동래구청년어울림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로 재설계, 면접 전략, 자신감 향상, 창업 기초 교육, 기업 탐방 등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래구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 대학교 졸업 예정자, 특성화고 학생 등도 가능하다.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 후 1일~2일 이내에 센터 담당자가 전화로 초기상담을 진행하여 참가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총 16시간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수료증과 함께 수료 선물, 증명사진 촬영권, 청년 활동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동래구 사직1동은 지난 13일 경로후원회 주관으로 관내 홀로 어르신 15세대에 가정용 소화기를 전달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후원회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이상복 사직1동 경로후원회 총무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갑작스러운 화재 상황에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소화기 전달이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소화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혹시 불이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다”며“직접 찾아와서 챙겨주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사직1동 경로후원회는 작년에도 거동 불편 홀로 어르신을 위해 화재감지기, 안전손잡이,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고집 센 그 집 갈비탕 부산 대신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세대에 갈비탕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건강과 행복을 '온기 가득 산수연(傘壽宴)'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팔순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민관협력 나눔 업체 남부민떡방앗간, 동일약국, 유리꽃화원, 까꼬뽀꼬헤어에서 떡 케이크, 건강식품, 반려 식물, 헤어 서비스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4월 18일 특이 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위협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민원인이 고성을 지르며 위협하거나 물리적 충돌을 유발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비상벨 작동, 안전 대피 유도, 증거 수집 절차 등 단계별로 실전처럼 이뤄졌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서부경찰서와 협력하여 비상 출동 체계를 점검하고, 증거자료 수집을 위한 실제 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긴급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폭력적인 민원에는 단호히 대응하며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보건소는 17일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진료에는 대신치과의원 이병곤 원장이 촉탁의로 참여하여 대상자들에게 전문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지원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구강검진 외에도 잇몸병 예방을 위한 치아 관리 방법과 구강질환 예방 교육을 받았으며, 구강 건강 관리 물품과 잇몸 영양제도 제공받아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서구보건소 치과 촉탁의 진료 사업은 지역 치과의사회와 연계하여 12월까지 월 1회 치과 전문의를 통한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사전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태인 서구 보건소장은“이번 구강검진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8일 '2025년 호호마을 청년나이팅게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동아대학교 간호학과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돌봄 특화사업 설명, 자원봉사자 사전 교육, 가정방문을 통한 홀로 어르신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대신3동은 동아대학교 간호학과와 관학 협력하여 2021년부터 건강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신규 자원봉사자 모집에 따른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 동대신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실버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과 함께 서구장애인복지관 공터 일원과 중복도로 인도 화단의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마음 온도 높이기-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4월 18일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운영했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치매센터 지원으로 장기간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속 가족 스트레칭△하늘 바라보기 체험△싱잉볼 명상△허브 오일 마사지△차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가족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다른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과 위로가 됐다”라며 “숲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면서 힐링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숲속 명상 체험과 활동이 심리적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삶의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며, “잠시나마 ‘쉼’이 가족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마음 치유 처방전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가족 및 보호자 지원 사업은 치매 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청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2025년도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은 중앙부처 위임사항, 전문가·구민 설문조사, 언론사 뉴스 분석 결과 등을 근거로 노후·고위험 시설 20개 분야 84개 시설을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대상 시설 유형별로 드론, 열화상 감지기, 누설 검지기와 같은 전문 기술 장비를 동원해 점검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강화해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 안전 점검 기간동안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을 활용해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해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점검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학생 문화 공연 관람 지원 사업인‘어릴적예(藝)’의 목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연희퍼포머그룹 처랏’팀의 공연‘Hit it-!’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릴적예’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문화회관이 함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화랑초등학교와 엄궁초등학교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네 명의 연희꾼과 기타리스트,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의 연희 퍼포먼스 한마당으로 꾸며져, 신명 나는 장단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처음 접하는 사물놀이 공연이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신났다”,“친구들과 함께 보니 더 재밌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뮤지컬,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어릴적예’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