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부산장애인부모회는 지난 4월 22일, 북구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오태원 북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성화 부산장애인부모회 회장은 “오태원 북구청장님께서 평소에 장애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장애인들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한성화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부산장애인부모회에서 장애인들을 위하여 많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구청에서도 장애인들이 내일이 더 기대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는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까지 '북이영상홍보 봉사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북이영상홍보 봉사단'은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자원봉사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여 활동함과 더불어 디지털세대의 새로운 참여 방식을 통해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고자 신설된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센터 주요 활동 사항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MZ세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북부산새마을금고 임성환 노래교실은 지난 4월 21일, 2025년 3월 영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30만 원을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노래교실 회원 일동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위로나마 전하고 싶어 마음을 모았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된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1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덕천1동과 감동재협동조합이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며 방범창, 화재경보기, 가스누설 경보기 등의 안전시설 강화와 LED 전등, 안전 손잡이, 방충망 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장애인 등 주거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민정 감동재협동조합 대표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집수리 후 어르신의 밝은 미소를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1일,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치매 우려가 높은 독거 노인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언제나 이팔청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언제나 이팔청춘』은 북구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참여자에게 치매 조기 선별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바로 안내했으며, 치매 예방 체조 및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치매 선별 검사도 해주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체조도 배우게 되어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고, 다음 프로그램도 기대가 되어 꼭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사는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치매 예방 등 건강한 생활 도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청년회는 지난 4월 18일, 덕천지구대와 함께 관내 방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관할 지구대와 공동 치안 체계 구축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야간 시간대 학교 인근의 골목길과 공원, 산책로 등 취약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가로등 점등 여부와 방범 CCTV 등 주요 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주민들의 야간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서문찬 덕천1동 청년회장은 “방범 취약지역에 대해 주 2회 야간순찰 등 방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덕천지구대와 협력하여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청년회와 덕천지구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안전한 덕천1동을 위한 지속적인 청년회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문제 해결형 협업사업’공모를 통해 3개의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난 3월, 해운대구는 32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다소니, 인더라스(주), 퓨어스킨(주)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 ㈜다소니는 장애 예술인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성장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더라스(주)는 취약계층의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리모컨식 스마트 안전삼각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퓨어스킨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아기용 친환경 베이비워시를 개발하고, 해운대구 다자녀 출산 가정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2024년부터 정부 재정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해운대기술교육원 1층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사)사회혁신연구원과 협력해 사회적기업 발굴 ․ 인증,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과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2시 부산아스티호텔에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주최로 '2025년 부산창업지원사업 출범식 '비(B)-스타트업 데이(Startup day)''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서종군 창투원장을 비롯해 올해 사업선정 기업 153개 사가 참석하며, '부산대표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과 '부산 창업패키지 사업' 오리엔테이션 등이 열린다. 올해는 창투원 설립에 따라 기관별 분산됐던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사업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사업추진 체계를 개편했으며, 총 153개 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3월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발 공고와 '부산창업패키지 사업' 통합 공고를 했으며, 평균 6.2: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서류 및 대면 심층 평가를 통해 15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기업 선발에는 초기투자 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 벤처캐피털협회 등 민간투자사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로 지원사업 협력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예술치유단체‘쎄라비’와 함께 인지강화 프로그램 ‘내 인생의 #(반올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은 예술활동과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융합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인지 기능 저하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정서적 교감을 위한 음악 치료 기반 교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중구민은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따뜻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9일, BNK부산은행 중구지역봉사단과 함께 ‘V-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BNK부산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총 20여 명이 모여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고, 깨끗한 거리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구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BNK부산은행은 앞으로도 기업, 단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8일,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파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둥지다옴이봉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정성껏 담근 파김치는 중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고, ‘희망곳간 나눔냉장고 14호점’을 통해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영주파출소 최공윤 소장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돌봄에 힘을 보탰다. 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훈훈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번 파김치 나눔은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의 지속적인 밑반찬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정성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고독사 예방사업으로 고립이 예상되는 1인가구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프로젝트를 9년째 지속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다함께 착착착, 인생2막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기존 자조팀과 25년 신규팀 20여 명을 구성하여 총 37회 집단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자조팀의 경우 운동과 독서 및 맞춤형 교육활동을 새롭게 포함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넘어 자기관리, 타인과 함께 여가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심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규팀은 요리·심리정서 상담교육·건강교육·원예·영화감상·나들이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나를 알아가며, 타인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고립대상자에게는 단일·획일적인 서비스 지원 보다는 스스로 변화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고립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