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면당했던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성남 수정구 국회의원 김태년 후보, 5선 도전 성공 더불어민주당 성남 수정구 김태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5선 도전에 성공했다. 김태년 당선자는 이날 “김태년은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일도, 정치도 더 잘 해내겠다”라며 “중단 없는 성남의 발전을 위해, 제가 더 뛰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민생·경제·평화 회복에 앞장서겠다”라며, “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서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라고 중진 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외면당했던 국민의 삶을 지켜내,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총선에서 5선을 달성한 김태년 후보는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면서, 끈질긴 협상력과 단호한 추진력으로 여야 모두가 인정하는 탁월한 협상가이자 AI를 탑재한 탱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내 높은 신임으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장을 맡아, 뛰어난 정책통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태년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는 확실히 다른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펼칠
성남산업진흥원과 8개 대기업·중견기업이 함께 창업기업 간 사업 협력을 통해 신기술 창출 및 개방형 혁신을 도출하기 위한 「2024년 성남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S.S.O.I) 참여기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성남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S.S.O.I)」는 성남산업진흥원과 4차산업 분야 주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자 한다. 참여 창업기업은 대·중견기업과 협력 분야에 맞게 매칭이 이뤄지며 진흥원은 해당 기업에게 PoC 사업화 지원금, S.S.O.I 특화프로그램, 해외(일본) O.I 행사 참관 등을 지원한다. 참여한 대·중견기업 및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성남아트리움, 2024년 상반기 클래식 라인업 ◇ 성남아트리움 상반기 클래식 시리즈… 5월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 6~7월 작곡가 시리즈 ◇ 피아니스트 백건우, 생애 첫 모차르트로 백발 노장의‘순수한 음악세계’선보여 ◇ 작곡가 시리즈 두 번째 시즌, 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의 교향곡부터 협주곡까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개관 3년 차를 맞은 성남아트리움의 2024년 클래식 시리즈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생애 첫 모차르트 전국 투어,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생애 첫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4일(금)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올해로 피아니스트 인생 68년,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이자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그간 작곡가의 작품과 생애, 음악적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고뇌와 성찰을 담은 연주를 선보여 왔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베토벤, 브람스, 슈베르트, 라흐마니노프, 쇼팽에 이어 그의 음악 인생에 있어 고민의 대상이었던 모차르트에 도전한다. 모차르트 음악에 담긴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발견하고,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10여명이 11일 오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어르신들은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의 환영인사를 받았다. 어르신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에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시의원이 누군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보고 발언대 등의 각종 시설물과 의원석 배석 방법 및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체험하셨다. 그리고 실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와 본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은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면서, 의사봉 3타의 의미와 시의원들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직접 가져오신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과 추선미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에게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견학을 통해
- 오는 6월 9일까지 1학기분 신청받아 성남시는 다자녀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액은 학기당 최대 100만원(연 200만원)이다. 이를 위해 올해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1학기분 대학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셋째 이상 미혼 대학생이다. 사업 공고일(4.4.) 현재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성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급일까지 지원 대상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학업을 위해 대학생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라면 직전 주민등록이 성남시에 1년 이상 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성적 기준은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 B학점(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만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국가장학금, 학교장학금, 부모의 직장 장학금(지원금) 등 다른 기관에서 받은 금액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 대학 등록금을 1학기당 최대 지원금(100만원) 내에서 지급한다. 지원 횟수는 최대 8회(4년제 기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방세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22명에게 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나도록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내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87명과 법인 35곳이다. 이들 체납액은 개인 45억원, 법인 17억원 등 총 62억원에 달한다. 시는 사전안내문 발송을 통해 9월 30일까지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체납액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 체납법인 중 체납액의 50% 이상 납부 지방세·국세 불복 청구 절차의 미완료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징수유예 회생 계획의 납부 일정에 따른 성실 분납 등의 경우에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남시는 오는 10월 중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 후 오는 11월 20일 경기도·성남시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며, 법인의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 시민들이 악의적 체납자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
-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 등 ...기한 내 미신고시 전업·폐업 등 지원 대상 배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027년부터 개 식용을 전면 금지하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법)’ 이 공포된 이후 이에 대한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개 식용 종식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됨에 따라 식용 개 농장주와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신고와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개사육농장) 및 도살·유통하거나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원료로 사용하여 만든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자는 5월 7일까지 증빙자료와 함께 운영신고서를 작성·제출해야 하며 8월 5일까지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은 업소는 향후 전업·폐업 등에 대한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운영신고서가 제출되면 현장 방문을 통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여 운영 신고확인증 발급 후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아울러 신고한 업소에는 전·폐업에 관한 구체적인 정부 지원 방안이 나오는 대로 별
- 최신 정보 보안 동향, 정보통신 분야별 조치 사항 등 성남시는 오는 4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3134명 전 직원 대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촉 전문 강사가 성남시 업무망(PC 영상회의)을 통해 최신 정보 보안 동향, 정보통신 분야별 조치 사항,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 실무자들의 보안 의식과 이해도를 높여 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교육은 앞선 4월 4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78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4월 15일 990명 4월 16일 986명 4월 17일 980명을 대상으로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행정업무에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이 도입돼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이에 따른 데이터 보안과 안전한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기에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이 12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서은경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우리 시의 시의원 수와 시의원의 역할 그리고 주민을 대신하여 지역의 중요 의사를 심의·결정하는 시의회의 기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이해하였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볼 수 있는 체험을 하였다. 이후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초림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오늘 견학을 통해 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시의원의 역할 및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시의회의 기능에 대해 이해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린의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홍보관 단체견학
- AI·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대한민국 4차산업 이끌어 성남시가 12일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창조경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중앙부처가 공동 후원하며,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2009년부터 발표하고 있다.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을 슬로건으로 내건 성남시는 AI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4차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1월 정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방안’으로 판교를 AI반도체 R&D 거점으로 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에 성남시는 제3판교 자족용지에 반도체 특화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를 조성해 시의 주력사업인 AI·바이오·드론·게임 등 IT산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야탑밸리 내에 칩의 성능·검증을 위한 반도체 첨단 장비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팹리스(반도체 설계)의 창업과 보육, 성장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팹리스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가천대학교, 한국팹리스
-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적발시 사업구역 외 영업 과징금 40만원 내야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개인·법인 택시회사와 합동으로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행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손님을 태울 목적으로 사업 구역이 아닌 곳에서 대기 영업을 하는 관외 택시의 불법행위를 바로잡아 성남 시내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을 확보하고 택시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단속 대상은 성남 지역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택시이며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요금 부당 청구도 단속 내용에 포함된다. 단속에는 시 공무원, 택시 운수종사자 등 하루 25명이 참여하고,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 2대가 동원된다. 민·관 합동단속반은 유동 인구가 많은 판교역, 정자역, 서현역, 모란역, 야탑역 등 7곳의 주요 역세권에서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단속을 벌인다. 중점 단속 대상은 서울, 용인, 광주 등 관외로 이동하는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성남 시내에 장시간 불법 주·정차하는 관외 택시이다. 사업 구역이 아닌 성남 지역에서 대기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해당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
- 486필지 26만7000㎡이 대상... 5월까지 동의서 받아 6월 사업지구로 지정·고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지적불부합지 3개 지구(시흥·여수1·궁내1) 486필지 약 26만7000㎡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장기 추진사업이다. 올해 지적재조사 대상지는 수정구 시흥지구 180필지(3만㎡), 중원구 여수1지구 151필지(10만㎡), 분당구 궁내1지구 155필지(11만㎡)다. 시는 지난 10월 사업지구별 지적 재조사 실시계획 수립 후 올해 초 주민설명회를 거쳐 현재 지적 재조사 지구지정 신청 동의서를 받고 있다. 5월 말까지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서를 받아 6월 초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지적 재조사 측량을 시행 중이다. 경계 확정,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촉탁, 조정금 부과·징수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