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개학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학교와 가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광주시가 집계한 ‘2026년 수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21일까지 발생한 지역 수두 환자 수는 243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163명에 비해 약 1.5배에 달하는 수치다. 최근 발생 추이를 보면 12주차(3.15∼21) 발생한 환자 수는 32명으로, 지난해 12주차(7명)와 비교하면 약 4.5배 많았다. 특히 10주차 11명, 11주차 19명, 12주차 32명으로 발생 추이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학생들이 밀집한 학교와 학원을 중심으로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수두는 전염력이 높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 또는 수포 내용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수두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함께 온몸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기 전까지는 전염력이 유지된다. 따라서 감염이 확인되면 공동체 확산을 막기 위해 전염기간 동안 등교·등원을 중단하고 자택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공사는 오는 4월 24일 서구 양동시장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당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동전통시장의 대표 행사인 ‘제4회 양동통맥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공사는 4월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행사 당일 양동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도시철도 1회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무료 이용권은 행사 당일 양동시장역 대합실에 마련된 현장 부스에서 배부되며,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광주교통공사는 현재 운영 중인 1호선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2호선(1단계) 역세권 인근 전통시장들과 연계하여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맞아 “4·19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드시 담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서 열린 4·19혁명 기념식에서 “5월 국회에서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6·3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기념식이 열린 조대부고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강 시장은 “4·19혁명 정신이 살아있는 시대정신으로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위에 참여했던 고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조대부고는 4·19혁명 당시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학교 중 한 곳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고등학생 시위를 처음 준비했던 학생 중 한 사람이 당시 조대부고 3학년 전만길 학생이었고, 19일 낮 12시경 수많은 조대부고 학생들이 거리로 나섰다”며 “이들이 66년 전 민주주의를 위해 정의롭고 용감하게 싸웠기에 헌법 전문에 4·19 민주이념이 새겨져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그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 계획에 맞춰 고유가 피해지원금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섰다. 광산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난 14일부터 특별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특히 주민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각 동에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위기가구발굴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광산구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시민으로, 가구 특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 1인당 50만 원, 일반 대상자(소득 하위 70%) 1인당 15만 원이다. 시행 첫 주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1차 지급은 기초·차상위·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하며, 2차는 소득 하위 70%인 일반 대상자와 기초·차상위·한부모 가정 중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지급한다. 지급 방식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주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전쟁에 따른 삼중고(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가중된 민생 부담을 줄이고자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주민에게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정책이다. 먼저 북구는 광주·전남 시군구에서 가장 많은 35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업무에 혼선이 없도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팀을 지난 14일 구성하고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TF팀은 총괄 부서인 민생경제과를 비롯한 본청 9개 부서와 27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됐다. 총 4개 팀(총괄운영·지급지원·이의신청처리·찾아가는서비스)으로 편성돼 준비부터 실제 지급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신청이 시작되는 이달 27일 전까지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총괄 콜센터를 조성해 이의신청 처리, 대상자 적합 여부 확인, 각종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시립수목원은 4월21일부터 5월24일까지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종자의 미세구조를 예술적으로 담아낸 Art-SEM 사진 전시회 ‘작은 씨앗의 거대한 세계’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력해 개최한다. Art-SEM은 종자를 주사전자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으로 최대 30만 배까지 확대 촬영한 후, 흑백 이미지에 씨앗이 발아해 피우는 꽃이나 열매의 색을 입혀 미적 아름다움을 더한 작품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자생하는 종자의 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정교한 구조와 형태를 확대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미시 세계 속 종자의 형태적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Art-SEM 작품이 중심이다. 전시 작품들은 다양한 식물 종자의 표면 질감과 독특한 패턴, 형태적 특징을 고해상도로 표현해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은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일상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작은 씨앗을 통해 자연의 정교함과 생명의 신비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애기똥풀, 정선황기, 등대시호, 별꽃 등 종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서랍 속 낡은 열쇠, 주방의 찌그러진 냄비가 세계 예술축제 ‘광주비엔날레의 주인공’이 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5일 막을 올리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시민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특별한 예술프로젝트 ‘불림’을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직접 기부한 금속이 예술가의 손을 거쳐 ‘세상에 없던 악기’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는다. ‘불림’은 박찬경·권병준 작가가 참여하는 ‘GB 커미션’의 핵심 작품으로, 한국 전통의례인 ‘걸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리·설치 작업이다. ‘걸립’은 마을을 돌며 물품과 염원을 모아 의례를 통해 공동체에 되돌려주는 나눔의 전통을 뜻한다. ※ GB 커미션 : 광주비엔날레가 주도적으로 기획해 작가에게 제안하는 ‘광주 맞춤형 신작 제작 프로젝트’로 광주 역사와 장소성, 시민공동체의 가치를 반영한 작품이 특징이다. 이 프로젝트는 광주·전남 시민이 기부한 금속으로 악기를 제작하고, 해당 악기로 만든 음악을 전시와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방식이다. 시민의 일상 속 물건이 예술로 재탄생해 공동체로 환원되는 순환구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는 무안국제공항 장기 폐쇄로 위축된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테마별 특화여행상품 개발 사업’을 마련, 사업에 참여할 여행사 220개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 사업은 관광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를 지원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여객기 참사(2024년 12월 29일) 이전에 등록해 현재까지 영업 중인 광주지역 여행사다. 광주시는 오는 5월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220개 여행사를 최종 선정, 업체당 200만원의 여행상품 기획비를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여행사는 여행상품을 광주관광 누리집 ‘오매광주’에 등록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판매 실적이 우수한 여행사에 사후 개발비(홍보마케팅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미식, 역사, 인문, 예술, 야간, 웰니스, 축제 등 다양한 주제(테마)별 여행상품을 발굴·지원하고,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여행사는 전자우편이나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심사를 거쳐 5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 등 새로운 변화가 많아 걱정이었는데, 설명회를 계기로 수험생 지원 전략을 촘촘하게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역대학들과 손 잡고 지난 18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6학년도 교육청-대학 연계 대입 설명회’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진학 담당교사 등이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대입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매년 진로방향 설계 등을 돕기 위해 진학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열고 있다. 특히 대학들과 협력해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직접 달라지는 입시전형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줘 인기가 높다. 올해 설명회에는 고3 진학부장, 담임교사, 대입 전문 디렉터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주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2026학년도 입시결과, 2027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사항 및 지원전략, 2028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은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을 경험하며 디지털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가 미래 기술을 누리는 열린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지정된 토요일에 4회(회당 90분)에 걸쳐 진행된다. 총 운영횟수는 26회다. 주요 과정은 ▲AI 탐험대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제어 등 7개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기초부터 응용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진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구현하며, 복잡한 인공지능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참여는 AI에 관심이 있는 학생·학부모·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받는다. 전월 접수 기준이므로 광주AI교육원 누리집(aikon.gen.go.kr) 또는 AI교육부에서 미리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광주AI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토요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인공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과 17일 ‘2026학년도 서부 초·중학교 학생의회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 참석한 초·중학생들은 각각 학생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초등의회는 새별초등학교 김주원(6학년) 학생이, 중등의회는 하남중학교 이아서(3학년) 학생이 각각 의장으로 선출됐다. 각 의장단은 올해 학생의회 운영을 이끈다. 김지원 초등의회 의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고 학교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아서 중등의회 의장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들을 직접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의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생의회 의결사항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학생의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참여의 장”이라며 “학생들의 목소리가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본원 대강당에서 유튜버 ‘우주먼지’ 지웅배 교수 초청 과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우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을 맡은 세종대학교 지웅배 교수는 ‘천문학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지 교수는 광활한 우주 속 인간의 존재 의미와 천문학이 삶에 부여하는 가치를 설명하고, 이어 질의응답, 사인회 등도 가질 예정이다. 지 교수는 유튜브 채널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를 운영하며, 천문학자로서 천문학계 최신 이슈와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문학자의 쓸모없음에 관하여’ 등이 있다. 특강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수리과학부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지웅배 교수와의 만남이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 과학적 소양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