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2025년 시흥사람도서관의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확장된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4년 12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 수 1만여 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시흥사람도서관은 이를 기반으로 올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시흥사람도서관의 주요 목표는 ▲사람책 분야별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사례 공유 및 성장 지원 ▲학교ㆍ기관 등 수요자 맞춤형 사람책 매칭을 통한 시민 만족도 향상 ▲시민 서포터즈 운영 확대로 내실 있는 콘텐츠 구축이다. 이번 추진 목표는 시민들의 참여를 증대시키고, 사람책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내용으로는 첫째, 사람책 분야별 네트워크 강화로 사람책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도모하고, 소속감을 증대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둘째,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시민들에게 650명의 사람책을 활용한 맞춤형 매칭을 지원한다. 나아가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해 기존 학급 중심에서 동아리, 학교도서관 등 다양한 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안전 농산물 생산 재배 기술과 생력화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2025년 식량작물 분야 기술보급사업’을 진행하며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사업은 신청 접수 후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억 5백만 원이며, 4개 사업이 추진된다. ▲친환경 시흥쌀 생산지원 4개소 ▲승용형 농기계용 자동조향장치 시범 보급 1개소 ▲벼 신품종 지역실증 및 우량종자 자율교환 채종포 운영시범 사업 1개소 ▲고품질 안전농산물 도정시설 자동화 시범 1개소 등이다. 사업별 지원 대상 및 사업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시범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보탬e, e나라도움 누리집의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희망 농가와 농업인 단체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사업별 추진계획을 상담한 후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2025년 연납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경유차 1,053대에 대해 총 1억 5천4백만 원을 부과하고, 지난 13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이며, 1월 31일까지 연납을 신청하면 10%가 감면된 금액으로 고지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에 후불제로 정기분이 부과되며, 이번 연납 부담금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다. 시는 납세자들이 안정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서비스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가상계좌 납부, 자동 응답 시스템(ARS)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납세 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노후 자동 응답 시스템(ARS) 간편 납부 시스템 서버 정비가 예정돼 있어 해당 기간에는 자동 응답 시스템(ARS) 간편 납부 시스템을 통한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가 불가하므로, 시민들은 다른 납부 방법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과 면제 대상은 유로5, 저공해 인증 차량으로 2012년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오이도전통수산시장 내 참여 점포 44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다.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이 포함되며 단,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수산물 소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한국야쿠르트 역곡점과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진행된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 사업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과림동은 올해에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복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주 2회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며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과림동에 고령 독거노인이 많은 만큼,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주변을 더 살펴 고독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은행동에 있는 늘사랑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들의 건강한 정서적 발달 및 신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은행어린이 마음튼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을 담당하고, 늘사랑지역아동센터는 전문화되고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은행동 어린이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은행동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에게 맞춤형 정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돌들의 건강한 정서적 발달을 돕고, 겨울방학 동안 문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의 신체적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동현 은행동장과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은행동에 유일하게 있는 늘사랑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은행어린이 마음튼튼 사업’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은행동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허수진 늘사랑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은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목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2기 목감동 주민자치회’ 위원 28명을 위촉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제2기 목감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3명과 연임된 25명을 포함해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목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위원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자치계획 수립 및 추진,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박덕인 제2기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에 이어 회장직을 연임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명옥 목감동장은 “새해 새롭게 출발하는 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축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주민자치회의 발걸음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5일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가 ㈜이마트 ‘신선한 식탁’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 약 100가정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분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친환경 농가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 후 지원했다. 특히 저소득 가정의 균형적인 영양소 섭취를 돕고 친환경 농사의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강한성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높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장보기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기부식품 배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소연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꾸러미가 배분될 수 있게 노력해 준 많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소중한 마음을 토대로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기업이나 개인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받아 시흥시 관내 약 3,400명의 개인 대상자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간부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공직자 청렴 리더십 교육’을 진행해 공직자의 윤리의식 강화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이윤미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있어 고위직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특히 고위직 특화 교육답게 다양한 실사례에서 청렴 솔선수범의 자세를 실천할 방안을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고위공직자의 청렴성은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표본이자, 외부적으로는 신뢰 행정의 기준이 된다”라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함께 청렴을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국별 이달의 청렴 메시지 ▲신규공직자에게 전하는 청렴꾸러미 ▲업무수첩 속 청렴 족보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2025년 시흥시 걷기 앱(App) ‘만보시루’의 포인트를 시루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1월 15일부터 재개했다. ‘만보시루’는 걷기 활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리워드로 시흥시 지역화폐인 시루를 지급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부챌린지 참여까지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포인트 지급 예산이 조기 소진됐으며,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비스를 재개했다. 시루 포인트 전환은 기존과 동일하게 1일 1만 걸음 이상 수행 시 100시루가 적립된다. 또한, 기업이나 기관이 기부금을 약정한 기부챌린지에 참여할 경우 적립된 걸음 수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만보시루는 지역화폐와 연동되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걷기 앱’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탄소중립 실천 촉진 효과를 거둔 데 이어, 기부챌린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지역화폐 연계 정책사업이 지역 및 사회 문제 해결의 유효한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첫선을 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해 모자보건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의 하나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부터 산후조리비를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한,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 바우처 신청 기한과 유효기간을 연장해, 신청 기한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기존 30일 이내)로, 유효기간은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기존 60일 이내)로 변경됐다. 더불어 이른둥이(미숙아) 출산가정에는 바우처 등급이 상향 조정(단태아 B형, 쌍태아 C형, 삼태아 D형 적용)되어 지원이 강화된다. 고위험 임신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물가안정 대책 기간(1월 15일부터 28일까지)에 성수품 가격 및 농ㆍ축ㆍ수산물 등의 부당 상행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물가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원산지 허위 표시와 계량 위반 등 불공정 상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 아울러, 대형 할인점과 소매점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해 판매가격과 단위 가격 표시를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물가안정 대책 기간에는 물가 모니터 요원을 통해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물가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시민들의 생활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물가안정 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