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업 중단 예방과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자 올해 학교 내 대안 교실 19곳과 집중 지원학교 7곳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업 지속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 중단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학교 내 대안 교실은 지난해보다 4곳 늘어난 초중고 19개 학교를 선정했다. 각 학교에는 3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학생들은 이곳에서 정서 안정, 관계 회복, 기초학력 보완 등 다양한 맞춤형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학업 중단 학생이 많은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학교 7곳을 지정했다. 자아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대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각 학교에는 8,000만 원에서 9,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최근 다산홀에서 담당자 26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 운영학교 활성화 연수를 열었다. 연수에서는 화진중학교 백지현 교사와 남외중학교 송현주 교사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운동부 내 청렴 문화 정착과 지도자들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자 현장 소통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외솔회의실에서 학교 운동부 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일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당당하게 청렴하게’라는 강령 아래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운동부 운영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뿌리 내리겠다는 울산교육청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해 학교 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참석자들은 ‘청렴 일상 다지기 실천 서약’을 선언하고 서약서를 제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지도자들은 학생 선수 선발 과정의 공정성 확보, 대회 운영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 강화 등 핵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질의응답을 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제26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수영대회’가 지난 29일 남구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으며,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 등 총 29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대회는 선수부와 생활체육부로 나눠 종목과 학년별 경기로 진행됐다. 선수부에서는 종목별 초중등 학생 선수 32명이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로 선발됐다. 특히 스포츠과학중 3학년 김민준 학생은 개인혼영 200m와 자유형 800m에서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생활체육부에서 부문별 3위까지 입상한 학생 77명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루며 경쟁과 협력을 함께 경험했다. 생활체육부 참가자들은 수영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선수부 학생들은 실전 감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대회로 학생들이 서로 응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시가 지역 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위한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울산시는 3월 3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형 소버린(sovereign) 인공지능(AI)집적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 박종래 총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승찬 원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현철 원장과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에너지, 고려아연 등 협약 참여 10개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 및 기관들은 소버린 인공지능(AI) 기반 구축과 데이터 공유와 제조산업 특화 인공지능(AI) 모형(모델)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현장 중심 전문 인력 양성과 디지털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정보 교류 등에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의 대규모 제조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조산업별 특화 인공지능(A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외솔회의실에서 지역 중학교 학생회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이 학생 대표를 직접 만나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울산교육의 가치와 이상(비전)을 이해하고, 학생 자치를 이끄는 지도자(리더)로서 자긍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천창수 교육감은 행사 시작에 앞서 학생들의 이름을 한 명씩 직접 부르며 눈인사를 나눴다. 이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고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행사에서는 진로·진학, 고교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 학생자치회 운영, 학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에서 느낀 점과 정책 생각을 자유롭게 제시했고, 교육감은 이에 대해 설명과 의견을 더했다. 또한 교육감의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생, 교사, 현재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인생 네 컷’을 함께 보며 그동안의 경험과 삶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한 참여 학생은 “평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현대중학교와 울산 HD FC(U12)가 ‘제24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각각 중등부와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5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미포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는 중등부 경기가, 23일부터 26일까지는 초등부 경기가 각각 진행됐다. 대회는 초등 13개 팀, 중등 6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참가해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등부 12경기, 중등부 5경기 등 총 17경기가 치러진 이번 대회는 단일팀 형태의 학교 운동부뿐만 아니라 학생 공공스포츠클럽, 사설 클럽 등 다양한 소속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은 선발된 대표팀이 오는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울산 축구의 위상을 높이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축구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스포츠 활동을 더욱 활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이 26일 부산에서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 공식 제출한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의 실효성 보장’ 안건이 전원 합의로 의결됐다. 이번 안건은 2023년 12월 26일 개정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에 따라 시행 중인 ‘교육감 의견서 제출 제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제도는 교사의 정당한 학생생활지도 여부에 대해 교육감이 의견서를 제출하고, 수사기관이 이를 사건 처리 과정에서 참고하도록 한 장치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에도 교육감이 ‘정당한 학생생활지도’라는 의견을 제출한 사안 중 75.8%가 그대로 입건․송치되는 등 교원 보호라는 당초 취지가 현장에서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사실상 교육감의 의견이 수사 단계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학생을 지도하다 신고된 사안에 대해 교육감 의견서 먼저 검토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하도록 법적 절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울산 농협에서 2,500만 원 상당의 학교 텃밭 운영학교 지원금과 퇴비를 지원받았다. 이날 울산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초중고 10개 학교를 공모로 선정해 학교발전기금으로 지원되며, 신규 텃밭 조성과 운영에 활용된다. 퇴비는 50개 학교에 4월 중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과 울산 농협은 2020년 ‘학교 텃밭 보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지원금은 총 1억 7,500만 원에 이른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텃밭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와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자 2020년부터 학교 텃밭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별 공간 특성을 고려해 노지형, 틀밭형, 상자형(실내, 옥상, 교실), 자루형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도 50개 학교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외솔회의실에서 ‘2026년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공동 연수’를 개최하고, 가정 내 아이 중심형 영어 학습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공교육 중심의 영어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0년 도입 이후 꾸준히 ‘다듣영어’를 실천해 온 학부모동아리 회원들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참여 이후 나타난 학생의 언어적 성장과 학부모의 인식 변화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는 단순한 학습 모임을 넘어, 가정 내 올바른 영어 교육법을 연구하고 전파하는 학부모 중심의 학습공동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13개 동아리의 활동상을 담은 발표 영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초등학생 때 다듣영어를 시작해 현재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학생들의 사례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충분한 언어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혼자였다면 중도에 포기했겠지만, 동아리 회원들과 ‘길동무’가 되어 서로를 지지해 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이 학교 내 취약·위기 학생에게 학습, 상담, 돌봄, 예술, 체육, 진로 등 맞춤형 활동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외솔회의실에서 교육복지이음단 위촉식과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이음 단원 75명이 참석했다. 천 교육감은 단원 한 명 한 명을 위촉하며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진 연수에서는 올해 주요 활동 방향과 학생 지원을 위한 기본 교육과 단원의 역할 이해 등을 안내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2021년부터 운영해 오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학생의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는 지역 기반 교육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교육복지이음단은 총 105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이중 신규 단원은 46명이다. 여성 89명, 남성 16명이며 40~50대가 전체의 67%를 차지해 지역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단원은 퇴직 교원, 사회복지사, 상담사, 마을활동가, 방과후 강사, 직장인, 학부모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됐다. &n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시가 선박 도료 분야의 세계적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울산시는 3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타카오 시미즈(Takao Shimizu) 츄고쿠마린페인트 주식회사(Chugoku Marine Paint Co., Ltd.) 국제(글로벌) 경영전략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의 공장 신설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가 울산공장 신설을 통해 세계(글로벌) 해운시장 회복으로 증가한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조선업 산업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는 츄고쿠마린페인트 주식회사(Chugoku Marine Paint Co., Ltd.)와 삼화페인트공업이 지난 1988년 합작해 설립한 친환경 선박용 도료 기업으로 현재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회사는 총사업비 1,2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약 2만 5,000평 규모의 친환경 선박용 도료 생산시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제30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21~2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 등 342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대회에는 초등학교 31개 학교 261명, 중학교 8개 학교 81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초등부 8개 종목과 중등부 1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종목별 성적에 따라 3위까지 입상한 학생과 학교에 교육감상을 수여했다. ‘제30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녹수초(남초부), 남외초(여초부), 남외중(남중부), 울산중(여중부)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은 남초부 녹수초 최시현, 여초부 남외초 김담희, 남중부 울산스포츠과학중 송준형, 여중부 울산스포츠과학중 문서윤 학생이 받았다. 최우수 선수를 포함해 울산 대표로 확정된 선수들은 오는 5월 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