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치르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치러진 지난 13일 금산읍과 중부대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금산경찰서, 금산군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대한 지도·단속 및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청소년 고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청소년을 유인하거나 술·담배·전자담배 등 유해 약물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으며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을 배부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힘썼다. 점검 과정에서 음주, 흡연, 가출 등 위험 상황에 놓인 청소년은 즉시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상담·보호기관으로 연계했다. 군 관계자는 “수능 이후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여가문화를 함께 나누는 ‘제6회 전남노인종합복지관 증진대회’가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를 주제로 시니어예술제와 화합의 무대를 통해 도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복지공동체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지역상품권 5% 추가 환급 전라남도가 정부의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사랑상품권 5% 추가 환급행사를 진행합니다. 도민은 후캐시백을 포함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총 534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도민 체감형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독려 캠페인 전라남도가 도민들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시군과 함께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쿠폰은 10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전남도는 사용 인증 이벤트와 소비자단체 홍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남산림연구원, 배롱나무 해충 ‘맵시혹나방’ 방제 연구 강화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배롱나무를 갉아먹는 맵시혹나방 방제 연구에 나섰습니다. 이 해충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번데기 가루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남도는 발생 주기와 약제 연구를 통해 생활권 수목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광주상생체크카드 결제액의 5%를 추가 환급합니다. 기존 13%에 더해 최대 18% 환급 혜택이 제공되며, 이번 조치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광주시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2025 광주 도시농부축제’를 개최합니다. ‘씨앗에서 밥상까지’를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텃밭 체험과 도시농부 전시, 씨앗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김치축제와 동시에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민주·인권의 도시 광주가 아시아 5개국 공무원들과 인권행정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이카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광주시의 인권 정책과 복지 모델을 국제사회와 나누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 김중남 위원장이 서울~강릉 KTX 증편과 강릉~부산 간 3시간대 고속철도망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5천만 관광도시 강릉” 비전을 강조했다. 최근 강릉시 도심에는 김중남 위원장이 내건 “서울~강릉 KTX 증편! 강릉~부산 3시간대 고속화! 민주당이 만드는 5천만 관광도시 강릉!” 이라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위원장은 “수도권과 영남권을 직결하는 동서 고속철도망이 완성되어야만 강릉이 명실상부한 환동해권 교통·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강릉 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단순한 교통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KTX 증편과 고속화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의 숨통을 틔우는 생명선”이라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릉은 최근 수도권 관광객 증가와 국제 크루즈항 확대 등으로 교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열차 운행 편수와 동해선 연계 노선 부족 등으로 불편이 지속되어 지속적인 증편 및 노선 개선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한편 강릉시는 오는 10월 26일 ‘강남 힐링 걷기대회 2025’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전남도, 우주발사 인프라 집중 구축…‘글로벌 우주항’ 도약 전라남도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심장인 ‘글로벌 우주항’ 도약에 나섭니다. 도는 2031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민간발사장과 국가산단, 기술사업화센터 등 24개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제2우주센터 유치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우주관광과 인재양성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내며 전남형 우주산업 생태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② 전남도, 미국 LA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에서 ‘전남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해외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전남의 산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육성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현지 기업과 투자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산업·바이오·데이터센터 등 유망 산업분야를 집중 홍보했으며, 전남도는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해 해외 전략 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③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3개소 신규 지정 전라남도가 지역사회 공헌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3곳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재정지원사업 참여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자격을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A10-1BL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이 불법 행위의 온상으로 드러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총체적 관리 부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LH가 주도하는 공공택지 사업 현장이 기본적인 법규조차 무시한 채 난개발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충격적인 현장 조사를 통해 시공사뿐만 아니라 분양대행사까지 현행 법규를 노골적으로 위반한 정황이 속속 포착되었다. 무책임한 현장 관리가 불러온 환경 오염과 불법 광고 행위는 시민들의 불안과 분노를 증폭시키고 있다. 공사 현장 주변은 그야말로 '폐기물 전시회'를 방불케 했다. 흙더미와 공사용 자재들이 흉물스럽게 뒤섞인 채 방치되어 있었고, 특히 현장사무실 인근에서는 기름때 묻은 빨간 드럼통, 온갖 플라스틱 및 철제 폐자재들이 무단으로 버려진 채 나뒹굴고 있었다. 일부 드럼통에서는 오일류가 흘러나온 흔적까지 발견되어 토양 오염 우려를 키우고 있다. 「폐기물관리법」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명백한 불법 행위다. 더욱 심각한 것은 슬러지함을 설치하지 않은 채 천막 속에 건설오니(폐토사, 슬러지)가 담긴 대형 마대자루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LH 관계자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보성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 ‘2025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김철우 보성군수는 서재필 박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보성정원’ 조성을 제안했고, 김영록 도지사는 “뜻깊은 제안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보성군은 K-TEA 본향 육성, 해양레저 복합관광 허브 조성 등 10대 핵심 비전을 발표하며 남해안 중심도시 도약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광주시, ‘친환경쌀 잔류농약 무상 검사’ 실시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쌀 출하 시기에 맞춰 지역 농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잔류농약 무상 검사를 실시합니다. 광주 지역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농산물안전분석실을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통해 출하 시기를 조정하거나 안심 납품이 가능해 농가의 신뢰와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② 광주 무등도서관, ‘10월의 하늘’ 과학강연 개최 “광주 무등도서관이 오는 25일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을 엽니다. 이명현 대표와 권기경 강사가 참여해 외계생명체 탐색과 양자역학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과학자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할 예정입니다.” ③ 전남도, ‘2025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라남도가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도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해 상생 협력의 뜻을 나누고, 우수 소상공인에게 도지사 표창 등 다양한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함평군 —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함평군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함평축산물종합처리장 이동우 대표가 고기 600인분을 기부하고, 복지관 카페에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해 당시 자원봉사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군은 이번 나눔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이 되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진도군 — “진도개테마파크, 도그 스포츠 인기” 진도개테마파크가 추석 연휴 기간 1만 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진도개 공연과 어질리티 경기, 강아지 체험장을 즐겼습니다. 테마파크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마다 도그 스포츠와 교감 공연을 정기적으로 운영합니다. 진도군은 진도개의 우수성과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 — “시민이 만드는 미래, 전국이 주목” 광주 광산구의 ‘동 미래발전계획’과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가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민이 직접 지역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상향식 자치 모델로,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광산구는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일자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광주시교육청, 보육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보육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오수아 긍정마인드성장연구소 대표가 ‘나·가족·아이·사회로 이어지는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자기이해와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해 교사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됐습니다.” ② 광주시교육청, ‘2025 광주 꿈찾길 진로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8일 광주대학교 일원에서 ‘2025 광주 꿈찾길 진로박람회’를 엽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1:1 맞춤형 상담, 체험부스, 진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③ 신안군, ‘영양의 날’ 캠페인 성료 “신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영양의 날’을 맞아 신안군청에서 건강한 식습관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컬러풀 신안, 컬러풀 푸드’를 주제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을 소개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영양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절강성 태주시 공연단을 초청해 ‘2025 나주영산강축제’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태주시민악단과 난탄극단 등 2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민속무용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양 도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