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 이정선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의 운영 매뉴얼을 개정하고 이를 각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이번 개정은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특히, 숙박형 체험학습의 학부모 동의율을 기존 70%에서 80%로 상향하고, 비숙박 체험학습은 절차를 간소화해 학교가 보다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개정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7일 광주교육협치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2025 광주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시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정책 의제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협력적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교육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뉴스였습니다.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2월 8일, 성남문화원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시의회가 후원하는 '제23회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특별 공연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전 동아리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후, 성남시청 1층에서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과 천지열 교육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떡메치기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김대진 원장은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하며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천지열 국장은 전통문화 체험을 강조하며 모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엉엮기 체험, 좋은 글 가훈 써드림, 스탬프 투어,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특별 및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가족 참가자들이 주말 한파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와 부럼깨기 체험 등을 즐기며 가족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2월 8일, 성남문화원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시의회가 후원하는 '제23회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은 다양한 특별공연과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식전 동아리 공연, 타악퍼포먼스와 같은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시청 1층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내빈축사와 내빈 떡메치기 시연 등이 이어졌고 이후 다양한 특별행사와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개회식에는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을 비롯해 천지열 교육문화체육국장 그리고 수많은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축사에서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많은 시민분들이 많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이번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성남시의 발전, 각 단체의 발전 그리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성남시가 더 힘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상진 성남시장 대행으로 참석한 천지열 교육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행사에서 많은 성남시민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를 바란다"며 "올 한 해 모든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대신 축사를 전했다. 특별행사에선 이엉엮기 체험, 좋은글 가훈써드림 행사가 이어졌고, 부대행사로 스탬프 투어, 부럼깨기 체험, 전통민속놀이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기록적인 폭설 속에서도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함평군은 지난 3일부터 이어진 폭설로 약 30cm가량의 눈이 내리고 한파까지 겹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커졌지만, 군과 민간 제설봉사단이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군은 덤프트럭 4대와 1t 화물트럭 9대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민간 제설봉사단 147명도 개인 트랙터를 동원해 주요 도로와 경사지, 교량, 교차로 등 위험지역에서 밤낮으로 제설작업을 이어갔습니다. 한 주민은 “눈이 계속 내려 외출이 어려웠지만 신속한 제설 덕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며 군청과 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공무원과 민간 제설봉사단의 빠른 대처 덕분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제설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20시경, 군산시 나포면 소재 토종닭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으며, 최종 고병원성으로 확인시 전국적으로 34번째 양성발생이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 토종닭 농장은 7일 폐사가 증가함에 따라 군산시에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접수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신속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토종닭 농장 및 관련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해 7일 23시부터 9일 11시까지 36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이 발령됐다. 전북자치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 대상 소독, 축사 출입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산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