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자격취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자격취득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ITQ 엑셀, 병원동행매니저 등 총 5개 강좌가 개설된다. 수강 신청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인터넷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최종 선발한다. 1차 접수자 추첨은 8월 13일에 진행된다. 추첨 후 일부 강좌에 정원이 미달할 경우,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인 1강좌에 한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강좌 및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기 개발과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백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명자)는 지난 6일, 씨제이제일제당(주)(대표이사 강신호)로부터 기부받은 냉동만두 100박스를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난달 24일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우서 배부되었으며, 8월 6일에는 백령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무료급식)을 통해 어르신들께 ‘찐만두’로 제공됐다. 이날 식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푸짐한 만두를 맛보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푸짐하고 맛있는 만두를 오랜만에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큰 행복을 느꼈다”며, “늘 저희를 생각해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밝게 웃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명자 관장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씨제이제일제당(주)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한 끼 식사와 함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 인천나은병원과 함께 의료접근성이 낮은 북도면 장봉도를 찾아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인천시 ‘1섬 1주치(主治)병원’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올해 두 번째 장봉도 방문이다. 의료진은 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상담 등 내과 중심의 세심한 진료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섬 지역 특성상 병원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이번 방문은 큰 도움이 되었으며, 진료 현장은 의료진의 친절한 상담과 따뜻한 정성에 깊은 신뢰와 감사를 전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료가 마무리됐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한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앞으로도 ‘1섬 1주치(主治)병원’사업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건강 돌봄 활동을 통해 섬 주민 모두가 의료 소외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는 8일 김해시청 정보화교육장(서관 2층)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로 세외수입 업무를 신규로 담당하게 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복잡·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한국지방세연구원 세외수입 분야 전임강사 정상효 주무관(김해시 재산소득세과)이 강의를 맡았고 오후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운영지원단에서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의 전반적인 업무 흐름과 체납처분 절차,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대한 실무 해설을 비롯해 세외수입 부과 체납처분 등의 실습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박수미 납세과장은 “세외수입 업무의 경우 개별 부과부서 담당자의 잦은 변경으로 업무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관련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업무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 업무 절차를 이해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5 동래구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 음악회에는 동래구 4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오케스트라, 합창단, 국악관현악단의 합주와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초대 가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인 정동하가 함께해 동래 구민을 위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한 4개 예술단체와 특별무대, 초대 가수들의 향연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