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대전 중구 별빛봉사단이 코레일과 협력해 지역 명소와 한화이글스 야구 관람을 연계한 당일 여행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여행상품은 서울에서 ITX-새마을호 또는 KTX를 이용해 출발하며,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전통 행정 관사촌 테미오래, 60년 전통의 문창시장 방문과 체험, 그리고 대전 대표 명물 성심당을 거쳐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이글스 경기를 관람하는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성심당의 인기 망고롤을 기차 안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됩니다. 이 상품은 7월 8일 출발하며,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전 중구는 지역화폐 ‘중구통’의 상시 7% 인센티브 적용 강점을 전국 야구팬을 대상으로 홍보해 문창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김윤순 별빛봉사단장은 “전국 각지에서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문창시장까지 이어져 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의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에서 가능합니다. [출처: 대전 중구청 , 사진자료 - 한화이글스공식홈페이지 (https://www.hanwhaeagles.co.kr/MN/EP/MNEPPI01.do)
2025년 6월 17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강남구민회관 앞에서 강남구민 약 500여 명이 모여 대모산 파크골프장 설치를 촉구하고, 이를 반대하는 일부 강남구의회 의원의 행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강남구 내 여러 단체를 대표하여 모인 주민들로,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지지와 김형곤 구의원의 행보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대모산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강남구청이 2024년부터 ‘대모산 힐링숲 2단계’ 공원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체육복지시설 확충 계획의 하나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관계 부서와의 협의, 유수 설계업체를 통한 설계 및 주민설명회 등을 거치며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는 파크골프가 노년층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세대 간 소통에도 유익하다고 보고, 2024년부터 부설 노인대학 내에 파크골프 강좌를 운영해 현재까지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구민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지난 6월 13일, 강남구의회는 관련 예산을 통과시켜 파크골프장 설치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일부 개포동 주민들(특히 개포1·2·3동 중심)은 사업에 반대해왔으며, 지난 6월 9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칠곡군 왜관읍에서 지난 14일 ‘제8회 왜관읍민 화합 노래자랑’이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왜관읍민 노래자랑은 왜관청년협의회(회장 오형석)가 주관하고 지역 기관단체가 후원했으며 노래경연은 물론 가수 설화윤의 초대무대, 경품추첨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13명은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특히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함께 듀엣으로 참가한 팀이 눈길을 끌었으며 대상은 왜관읍 주민인 안영숙님이 수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칠곡군은 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산사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기산면 죽전리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 상황별 단계에 따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역할, 주요임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사전대비,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시설물 응급복구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부서(기관)별 대응 및 대처계획에 대하여 훈련했다. 박종태 부군수는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으로 철저히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6일 밤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등과 함께 심야버스 ‘대학N버스’에 탑승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학원 밀집 지역인 무실동 베스파타운 정류장에서 30번 버스에 탑승해, 연세대 미래캠퍼스까지 시민들과 동행하며 늦은 시간까지 학업과 근로로 수고하는 시민들의 애환과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내버스 운행 불편 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연세대 미래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원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학N버스 개통으로 심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져 생활의 질이 올라갔다.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강수 시장은 “심야 대학N버스 개통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불편이 일부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실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학N버스는 원주시 최초로 운행하는 심야버스로,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거나, 아르바이트 및 문화·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