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천면 체육회와 이장협의회는 면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제2회 지천면 체육문화제’를 지난 14일 신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면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체육문화제는 명랑운동회, 문화공연, 먹거리 체험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종합 축제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가 주민 간 단합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축사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수니와 칠공주, 영오풍물단 등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열린 큰공굴리기, 박터트리기, 신발던지기 등 체육경기와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과 탤런트 송경철 씨의 무대 공연도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차순규 추진위원장은 “체육문화제를 통해 세대 간, 계층 간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 속에 원만히 마무리됐다. 종료 후에도 주민들의 얼굴에는 만족감과 환한 웃음이 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6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개최한 ‘제1회 거창사건 추모의 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74주기를 맞은 ‘거창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면 기관단체와 신원면민, (사)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교수·교직원, 맨발걷기운동본부 거창지회 등 8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걷고,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 이해를 위한 현장학습으로 참여했다. 김종현 한국승강기대학교 선샤인융합학부 교수와 신상화 시스템디자인공학과 학과장은 “거창사건의 비극과 아픔을 직접 체감하며, 큰 울림과 감동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은 “74년이 지난 지금도 유족들의 가슴 속에는 그날의 아픔이 생생하다”라며 “여러분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침묵의 시간을 치유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군의회는 지난 17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민경매)는 땅끝 황토나라 테마촌과 세계의 땅끝 공원 및 땅끝 조각공원 운영·관리 실태를 살피고, 영화 HOPE 활용 사업 및 작은학교살리기 연계형 플랫폼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삼산면 경로당 운영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구교체육관과 청년공공임대주택 사업지를 방문하여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민찬혁)는 해남읍 군청사거리 신호등과 해남창업 브랜딩 플랫폼 사업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해남천 생태하천 및 금강저수지 하류, 공공하수처리장 등을 점검했다. 이어 송지 산정 5일 시장의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마산·산이도로 확포장 공사와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 현장, 솔라시도 기업도시 정책 사업 현황, 화원면 신규마을 조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시설개선 사항과 사업 추진 상황을 파악했다. 현지확인에 참여한 의원들은“이번 활동을 통해 발견한 문제점에 대해 개선 대책을 마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17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시작한 디지털 탄소중립 캠페인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에 동참했다. 심 군수는 영월군수의 권유로 탄소중립 정보공유와 기후 위기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횡성군수를 지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8일, 원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도내 이주배경 유아가 재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 함께 어울리며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주배경 유아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6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세계 악기 정글의 법칙'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음악과 악기, 동화, 율동 등 오감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에 참여한 원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는 “다른 나라 노래도 재미있고, 악기 소리도 신기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춤추고 놀아서 더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문화예술 공연뿐만 아니라, 장애이해교육, 양성평등교육, 인성교육 등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도내 모든 유아가 소외되지 않고 교육받고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진안군은 18일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강당에서 진안노인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두 기관의 원활한 업무협조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치매안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진안노인복지센터 이문수 센터장, 진안군치매안심센터 문민수 센터장을 비롯해 관련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직원들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진안군노인복지센터 A 직원은 “이번 치매예방 교육이 어르신들을 돌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와 봉사단 참여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군은 치매극복선도단체 14개소를 지정하여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여 치매환자가 잘 살아갈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민수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으로 여러단체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치매환자와 지역사회가 건강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은 6월 18일,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매일신문이 공동 주관한 ‘학령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전남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에서 “전남의 학령인구 감소는 교육 현안을 넘어 지역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교육청과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태 의원을 비롯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윤요왕 전국농촌유학협의회 이사장, 김이수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임수진 광주교육대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령인구 감소와 유출에 따른 교육 현장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 나선 이 의원은 “전남의 연간 출생아 수가 1만 명도 채 되지 않고 학생들의 타 지역 유출이 심각한 가운데 수많은 학교가 존폐의 기로에 놓여 있다”면서 “이를 단순히 교육의 영역으로만 접근해서는 해법을 찾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남형 교육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산어촌 유학’과 ‘학생교육수당’의 현황을 진단하며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18일 국내 최초로 구축된 성주동 수소생산기지 등을 방문해 지역 전략산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성주동 수소생산기지에서 관계자로부터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또 앞으로 수소생산기지의 효율적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주동 수소생산기지는 국내 1호 상징성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과 유지비용 증가 등으로 경제성이 떨어져 시설 가동을 최소화하고 있다. 앞서 위원회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도 방문했다. 전자연에서는 스마트제조공정혁신센터 등 첨단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핵심 연구 성과 등을 확인했다. 또한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건립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며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 등 대책 마련에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이우완 의원(내서읍)은 18일 화재로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창원시 저소득층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이날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오는 30일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화재 피해 시 임시 거주비용, 주택 복구비용, 심리회복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조례가 제정되면 실질적인 지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 경남도는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해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제로를 마련했으나, 정작 창원시 피해 주민이 지원을 받은 사례는 없다. 이는 창원시가 소방사무를 관장하는 전국 유일 기초자치단체여서 창원소방본부와 경남소방본부가 별도 체계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창원시 화재 발생 건수는 536건으로 인명 피해는 35명(사망 5명·부상 30명), 재산 피해는 약 30억 원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3회 진해군항제 주관단체로부터 군항제 개최와 정산결과를 보고 받고, 올가을 개최 예정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주관단체 선정을 심의했다. 올해 진해군항제 주관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박성훈 사무국장은 올해 3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군항제를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은 청년층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또한 다가오는 창원시 대표 축제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주관단체로 마산국화축제위원회를 선정했다. 양성배 마산국화축제위원회 사무국장은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등 다양한 공간을 연계한 입체적인 축제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와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혜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외교부는 이스라엘 체류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 현지 시각으로 6월 19일 우리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요르단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현지 시각 기준 6월 19일 오전 우리 국민과 가족은 주이스라엘대사관 직원들의 동행 하에 이스라엘-요르단 국경검문소에 안전하게 도착했으며, 현재 요르단 국경에서 요르단 수도 암만으로 이동중이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본부에서 신속대응팀(단장 : 영사안전정책팀장)을 요르단으로 파견했으며, 주요르단 대사관과 함께 우리 국민과 가족에게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후속 조치도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및 이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해당 국가의 여행경보가 6월 17일부로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고려하여,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대사관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출국해 주실 것을 강력히 당부드리고 동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 재경진천군민회(회장 강건식)는 서울 송파구 여성문화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회 회원과 가족, 송기섭 진천군수를 포함한 기관단체장, 충북도민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35차 정기총회에 이어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충북 진천군 출향 인사와 재향 인사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진천군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간 군민회와 출향인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 위해 충청북도지사표창, 진천군수표창을 비롯한 다양한 표창을 수여하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도 진행했다. 송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18년 연속 인구 증가, 9년간 누적 투자유치 14조 원 등 고향 진천의 눈부신 발전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과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소통과 통합의 시대가치 실현을 위한 군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건식 재경진천군민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향 생거진천이 한 단계 더 도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19일 오후 2시 반여중학교에서 ㈜넥슨코리아(대표 강대현 김정욱)와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미애 국회의원, 신민석 넥슨코리아 메이플W그룹 총괄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구와 넥슨코리아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및 게임 제작 교육, 게임 개발자 특강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넥슨코리아는 자사 대표 플랫폼인 ‘헬로메이플’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끼고,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관내 14개 중학교 530여 명을 대상으로 ‘블록코딩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과정’도 운영한다. 김성수 구청장은“지자체 최초로 넥슨과 협력해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해운대 청소년들이 미래 게임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미애 국회의원은 “넥슨과의 협력을 통해 해운대구가 한발 앞선 디지털 교육을 실현하고, 사회 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