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합천군은 10월 3일부터 26일까지 신소양체육공원 내 핑크뮬리 군락지에서 ‘핑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소양체육공원은 가을철 분홍빛으로 물드는 핑크뮬리 군락지로 유명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합천의 대표 가을 여행지이다. 합천군은 방문객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핑크마켓은 핑크색으로 장식한 부스에서 사진인화, 핑크 화관만들기, 비즈공예, 타투체험, 소품 대여와 더불어 지역민의 플리마켓 운영과 관광객의 쉼터를 제공하는 그늘막, 포토존을 설치하고, 합천 대표 캐릭터 ‘별쿵’과 함께하는 사진찍기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합천홍보부스도 운영하여, 합천 가을철 관광지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합천관광 SNS 팔로워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핑크뮬리 군락지는 가을 합천을 대표하는 포토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핑크마켓을 통해 합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기며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한가위를 앞두고 연천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0가구에게 한가위 행복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연천읍 행복나눔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햅쌀과 고기, 과일, 계란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꾸러미 세트를 만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한가위 행복나눔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가위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조모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 없어 더욱 외로운 명절에 쌀과 고기등 꾸러미 세트를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헌철 연천읍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6일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 제9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주)야나두의 김민철 대표가 초청 강사로 나서 '실패를 통한 배움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료생들의 미래를 격려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민철 대표는 숱한 도전과 성공, 실패를 거쳐 '야나두'를 일궈낸 경험을 바탕으로,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와 끊임없는 자기성찰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는 수십 번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 목표 설정의 중요성, 그리고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수료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혜를 전달했다. 군 장병 수료생들은 김 대표의 현실적인 조언과 깊이 있는 통찰에 공감하며, 각자의 삶과 직무에 적용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의 주관으로 민관군 협력 하에 운영되는 독서경영대학은 군 장병들이 체계적인 독서 활동과 강연을 통해 자기 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9기 수료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웠으며, 김민철 대표의 강연은 이들에게 더욱 견고한 지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7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한 도시 한 책 사업’ 성인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결국 독서력이다의 저자 김을호 교수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연천군 독서홍보대사인 김을호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책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석한 군민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실제적인 독서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교수는 강연에서 '생존독서, 몰입독서, 의식독서, 목적독서' 등 독서의 방향성을 강조하고, 본인이 개발한 'WWW131 법칙'을 통해 글쓰기와 말하기 향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위트 있는 멘트는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많은 군민이 강연장을 찾았다. 심지어 양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연천까지 찾아온 참가자까지 있을 정도로 강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돋보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김을호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독서를 삶의 중요한 동력으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독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연천의 독서홍보대사로서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김을호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 도시 한 책' 사업을 중심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백학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부엌의 낡은 싱크대를 새것으로 바꾸고 도배와 장판을 전면 교체하며 화장실 벽면의 곰팡이를 제거하는 대대적인 작업으로, 어르신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소 호흡기질환이 있던 대상자는 곰팡이가 많이 핀 유해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백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연 1회 집수리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최경희 회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백학면이 되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면정에 적극 협조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석문 백학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면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만 70세 이상 어르신과 내빈들을 초청하여 2025년 망포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정성스럽게 마련된 설렁탕, 불고기, 잡채 등 푸짐한 오찬이 제공되어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장수어르신에게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트로트 가수의 흥겨운 무대와 웃따나 예술단의 ‘장구의 신’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해록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습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경로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 협의체 위원들은 '새빛돌보미 114'(1위원, 1개월, 4회)홍보 활동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종교모임, 상인회모임, 취미생활 모임 등에서 자발적으로 수원새빛돌봄 및 복지 위기 알림 앱, 긴급복지 위기알림 콜센터 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25일, 26일 양일간에 진행된 망포1동 경로잔치에서도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번없이 129(보건복지상담센터)로 신고해달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는 등 추석명절을 앞두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한수옥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도를 몰라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번 추석명절은 연휴가 긴 만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한 롤화장지 100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추석 명절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여러 지역기관,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품권, 백미, 선물 세트 등 470여 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이 전달됐다.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기부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188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성원 영통3동 단체협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후원자분들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후원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영통3동은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가 지난 29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저소득층 25가구에게 송편을 전달했다. 늘사랑나눔회는 영통동 지역에 반찬나눔 및 경로당 식사대접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매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반찬 및 식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송편 나눔 후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과 위로를 받게되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추석 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들은 명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미역줄기와 어묵볶음 등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직접 빚은 송편과 다양한 전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이날 준비된 반찬과 명절 음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되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해 온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로 한층 더 깊어진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인 만큼, 어려운 분들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영통1동 곳곳에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9일,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경로당(회장 정재수)에서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 제10번째 협약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공동체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孝)’의 가치와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드림(Dream · Give)’의 정신을 담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협의체와 관내 경로당이 손을 맞잡고 정기 방문, 말벗 봉사,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재수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경로당 회장, 임경자 협의체 위원장, 송숙영 광교1동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과 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맞손 협약 체결식 ▲후원품 전달식 ▲어르신 참여형 기억력 박수체조 ▲신명나는 진도 북놀이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은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e편한세상 경로당에 두유, 손톱깎이 세트, 백미 10kg, 커피믹스, 비즈팔찌를 기부했다.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2024년 9월, 매탄2동 e편한세상아파트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협약 이후 수차례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두유, 손톱깎이 세트, 백미10kg, 커피믹스, 비즈팔찌를 기부했으며, 특히 비즈팔찌는 지난 7월, 매탄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한 학생들과 만들었던 팔찌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인실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자주 찾아뵙고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정을 나눠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따뜻한 매탄2동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