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나주시 환경관리과는 지난 15일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광역시 남구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나주시 환경관리과와 광주광역시 남구 직원 총 28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50만 원씩 상호 교차 기부했다. 나주시와 광주 남구 두 지자체는 상호기부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특산품 홍보 및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선경 나주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군 장흥읍 자원봉사단체와 복지기관 봉사자 30여 명은 15일 차상위계층 취약 아동가구를 방문해 대청소 및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장흥군 여성자원봉사회, 장흥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장흥소방서 등이 참여했다. 장흥군드림스타트센터의 의뢰로 발굴된 대상자 집은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위생 개선이 시급하여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결정했다. 여성자원봉사회에서 11명, 장흥종합사회복지관 5명, 장흥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여성회원 12명, 우리동네복지기동대 5명 등 봉사자들이 합심하여 집 안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배출하고 오염된 집기를 닦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복지기동대에서는 아동 공부방 도배 교체 봉사를 펼쳤으며, 장흥소방서에서 LED 전등 교체 등을 지원했다. 이성숙 회장은 “매년 어려운 가정이 삶의 의지를 되찾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리수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점숙 복지기동대장은 “긴급한 수리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군 장평면행정복지센터는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4회 장평중학교 도서관에서 장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녀 한강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고 쓰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흥군은 한강 작가에게 문학적 뿌리이자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한강 작가는 어린 시절 방학 때마다 아버지인 한승원 작가가 있는 장흥군으로 내려와 문학적 감수성을 쌓았다. 이번 강좌는 광주와 전남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인자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양인자 작가는 한강 작가의 부친이신 한승원 작가께서 동신여중 재직 중이던 시절 제자였던 인연이 있다. 이번 강좌는 총 4회차, 8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강 작가의 작품인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두 가지 작품을 중점으로 1학년과 2,3학년을 구분하여 진행된다.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작품의 내용과 등장인물을 이해·분석하고 작품 속 역사적 사실에 대해 배워보는 것으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습관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2025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후개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선 4월부터는 학령전환기(초 1·4학년, 중1,고1)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를 통해 청소년 미디어 이용 습관 진단조사가 실시됐다. 진단조사 결과에 따라 미디어 사용 일반, 주의, 위험사용자군으로 분류되며 각각의 특성에 맞춘 집단상담 및 개인 맞춤형 치유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과도한 미디어 사용은 학업 성취도 저하, 사회성 부족, 수면 장애, 각종 사이버 범죄 노출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청소년이 건강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상담과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진단조사 대상이 아닌 청소년도 디지털미디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언제든지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또는 청소년전화 1388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파크골프협회는 매주 월요일 장흥 파크골프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흥 파크골프장은 하천부지에 위치해 각종 잡초가 자연스럽게 자라는 환경이나, 제초제나 살충제 등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환경 유지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장흥군 파크골프협회에서는 5월부터 매주 월요일, 파크골프장 휴장일에 맞추어 골프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과 잡초제거 작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병국 장흥군 파크골프협회 회장은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 활동과 잡초 제거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협회에서 솔선수범해 파크골프장 잡초제거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흥을 만드는데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3일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설명회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장흥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사업 운영지침 주요 변경사항 안내 ▲사업 운영 방향 공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수칙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장흥군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수행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여 효율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군은 5.18민주화운동 45주기를 앞두고 15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장흥군은(군수 김성) 실과소장 및 읍면장 30여 명과 함께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공직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민주 묘역을 돌아보며 숭고한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준 오월 영령들의 뜻을 기렸다. 김성 군수는 “5.18민주화운동은 피땀 흘려 지켜낸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수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민주주의를 현재 우리 세대가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흥군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율 제고를 위한 홍보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군은 15일 투자유치의 일환으로 일본식품기업 아카시마르셰 타카노 코지 대표를 초청해 제조공장 설립 후보지 방문과 투자 협의를 진행했다. 해당 기업은 장흥군의 풍부한 농수산 자원과 안정적 원료 수급 여건, 물류 접근성, 합리적 부지 조건, 각종 투자 인센티브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장 방문에서는 장흥군의 투자기업 인센티브와 수출 인프라, 원재료 공급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현장 설명에는 장흥군 외에도 전라남도 외자유치팀 등 관계기관이 함께해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도록 밀착 대응했다. 현장을 둘러본 일본 기업 관계자는 “장흥군은 원료 수급이나 물류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후속 협의를 통해 사업화를 구체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은 청정한 원재료와 우수한 가공·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식품기업 투자의 매우 적합한 산업단지가 있는 곳”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체적 투자 성과가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군은 공약이행 평가기관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매년 초 약 90여일에 걸쳐 각 기초지자체의 공약이행과 그에 따른 정보공개 실적을 종합적·세부적으로 점검하여 실시한다. 평가분야는 ▲공약이행 완료율 ▲2024년 목표 달성율 ▲주민소통실적 ▲웹소통실적 ▲최초 공약 대비 현재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이다. 장흥군은 이들 5개의 평가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민선8기 기간인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 22개 시군 중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장흥군을 포함해 4개 시군뿐이다. 장흥군은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고싶은 아름다운 장흥,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장흥’을 목표로 정하고, 이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으로 71건의 공약을 확정했다. 이후 장흥군수 공약관리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나주소방서는 소방시설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연중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다중이용업소, 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총 9개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소방시설을 고의로 폐쇄하거나 차단하는 행위(예: 소방시설 잠금 등)와 같은 소방 관련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신고는 국민신문고 또는 나주소방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고 지급 요건을 충족할 경우, 건당 5만 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은 현금 또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중 선택하여 수령 가능하며, 2회 이상 신고 시에는 포상금(5만 원 상당 물품)이 지급된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안전장비로, 이를 임의로 폐쇄하거나 차단하는 것은 중대한 안전 위협”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고포상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주소방서 홈페이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나주소방서는 지난 5월 15일, 관내 요양병원 2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의료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5월에는 요양병원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정하고, 평상시 관리가 미흡하거나 고장 상태로 방치되기 쉬운 주요 소방시설에 대해 면밀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대상에는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기,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설비 등이 포함됐으며, 이들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밸브 잠금 여부, 고장 방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들이 다수 입원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피와 구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장소”라며, “이번 불시 점검은 단순한 시설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도록 관계인에게 안전컨설팅을 통해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요양병원을 비롯한 노유자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안내 캠페인을 실시한다. 함평군은 “주민에게 생활 속에서 투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선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유선전화 통화연결음을 활용한 홍보를 6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청과 각 읍·면사무소의 유선전화를 통해 연결되는 모든 통화에는 “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입니다. 함평군은 군민들이 불편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5월 29일·30일 사전투표와 6월 3일 본투표에 꼭 참여해주세요. 투표는 힘이고 민주주의의 꽃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안내된다. 이외에도, 군은 SNS, 현수막,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선전화 연결음을 활용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다”며 “작은 메시지 하나가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