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27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소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제도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노 의원은 먼저, 청소년이 가치관과 사회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만큼 “청소년 정책을 단순한 복지를 넘어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공공정책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청소년의 상담, 활동 지도,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청소년지도자는 국가자격을 기반으로 양성된 전문 인력으로서, 청소년 수련시설과 상담복지체계의 최일선에서 공공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행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활동 진흥법」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지도자의 양성과 자질 향상을 위한 시책 마련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나, “청소년지도자의 처우와 근무 여건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동일한 공공 업무를 수행함에도 지역과 기관에 따라 임금 수준과 근무 여건에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청소년지도자의 고용 불안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은 27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대부업 광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바닥에 버려진 명함 한 장이, 한 통의 전화로 주민의 삶을 위협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관내 거리에서 발견한 불법대부업 광고 명함 사례를 소개했다. 이러한 명함은 법령에서 규정하는 상호명, 등록번호, 연체수수료율, 채무위험성 경고 문구 등을 표기하지 않은 전형적인 불법 광고물이며, 단 한 번의 발신으로도 적극적인 영업 통로로 활용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현재 남구는 광주시에서 구축한 ‘불법광고 킬러 시스템’과 관계기관과 통신사 협조를 통한 ‘전화번호 이용 정지 조치’를 시행중이나, “신고 이후 대응에 머무르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명함형 광고물이 골목 곳곳에 무분별하게 살포되는 상황에서 제한된 행정 인력만으로는 상시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남구의 불법광고물 정비 실적 중 명함형 광고물은 46건에 그쳐 소형 광고물 대응에 사각지대가 있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오영순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27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구조적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유보통합 정책 본격 시행에 따라 보육 현장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으나,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구조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남구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77개소가 폐원했고, 이 중 국공립 전환은 14개소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폐원 증가의 구조적 원인으로, “저출생으로 아동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국공립 확충이 이어지며 기존 어린이집이 원아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공립과 민간·가정 어린이집 간 임금·복지 등 처우 격차로 인해 인력 유출과 보육 연속성 저하 문제가 반복”되고 있으며, “유보통합 과정에서 행정·재정 여력이 부족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오 의원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운영.환경.제도 전반에서 구조적 어려움으로 보육의 질 저하, 원아 감소, 폐원 증가라는 악순환이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은 27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복비 부담 완화를 위한 ‘남구 교복나눔공유센터 홍보 강화’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새 학기를 앞둔 가정에서 교복 구매는 아이의 설렘만큼이나 부모에게는 부담으로, 결코 가볍지 않은 지출”이라며,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교복 물가 상승 및 입찰 의혹에 학부모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남구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교복나눔공유센터'의 성과를 언급하며, 그동안 5,200명이 방문하고 4,830건의 나눔이 이루어졌고, 4,914점의 교복 기부와 660만 원의 후원금이 모이는 등 현장에서 실천해 온 생활밀착형 교육복지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교복나눔공유센터' 제도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홍보는 ‘공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도달’과 ‘이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먼저 “남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시 배너 운영과 입학철 집중 팝업 등을 통해 접근성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은 27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제언했다. 김 의원은 2024년 12월 기준 전국 등록 장애인 260만여 명 중 발달장애인은 약 28만명(10.7%)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장애인 권익옹호기관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 학대 사례 중 72.9%가 발달장애인에 해당하여 이들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지·의사소통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돌발행동으로 타인의 재산을 손상시키거나 신체적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가족에게 전가돼 사회활동 위축과 고립, 자립 저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최근 서울 성동구와 동대문구, 경기 이천시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배상책임보험을 도입하고 있다며, “1,300명 이상의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남구도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예산 투입의 당위성과 보장 체계의 구체성 확립을 위한 ‘조례 제정을 통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27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남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감시단 설치‧운영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금융취약계층 지원 조례안(박상길 의원) ▲남구 산불방지 지원 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도시계획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영순 의원) ▲남구 통합 돌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봉희 의원) ▲남구 불법대부업 광고 차단 및 피해 예방 조례안(정창수 의원) 8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17건과 2026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노소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제도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의사일정에 앞서 김광수 의원이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위한 배상 책임 보험 도입 촉구’, 신종혁 의원이 ‘교복비 부담 완화를 위한 교복나눔공유센터 홍보 체계 강화 필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월 말 정년퇴직 교원과 8월 말 명예퇴직 예정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및 합동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재직기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헌신하고, 성실과 열정으로 직무를 수행한 퇴직교원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황조근정훈장 11명 ▲홍조근정훈장 26명 ▲녹조근정훈장 17명 ▲옥조근정훈장 22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4명 ▲교육부장관표창 10명 등 총 100명에 대해 훈‧포장을 전수했다. 황조근정훈장을 전수받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광주교육 발전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자부심으로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후배 교원들의 앞날에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화양연화(花樣年華)가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광주 교육의 르네상스 시대가 활짝 열렸다”며 “그동안의 헌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7일 올해 개교하는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운수초등학교는 일반 12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13학급 규모로, 오는 3월 3일 입학식과 함께 공식 개교한다. 이날 이 교육감은 운수초의 ▲교실 및 특별실 기자재 현황 ▲급식시설 운영 및 위생 ▲체육관 및 운동장 안전시설 ▲교육과정 운영 준비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상태 등을 살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북구 용두동에 신설되는 참미르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참미르초는 일반 27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 규모이며, 병설유치원은 일반 3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4학급으로 운영된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신설은 지난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에 이어 7년 만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설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미비한 점을 철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3~27일 도내 권역별로 ‘사회정서교육 중점학년 담당자 연수’를 열고, 사회정서교육의 학교 현장 안착과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도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사회정서교육 중점학년 담당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필요성 이해 ▲ 교육과정 속 적용 방안 ▲ 학교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등이 이뤄졌다. 교사들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급 운영 등 교육과정 전반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타인과 공감하고 협력하는 역량을 기르는 마음건강 교육으로,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때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사회정서교육 운영 안내 및 교육자료 보급, 선도학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참여형 돌봄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서구는 2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이웃돌봄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이웃돌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돌봄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마련됐다. 이웃돌봄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한 생활밀착형 돌봄 인력이다. 고독사 위험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되도록 지원한다. 서구는 올해 이웃돌봄단을 기존 164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했다. 관리 대상도 지난해보다 400명이 늘어난 2500여 명 규모다. 서구는 고위험 1인가구를 중심으로 방문 활동을 강화하고 우울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상담 연계를 체계화한다. 공동체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계 회복과 사회적 고립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돌봄을 받았던 주민이 올해 이웃돌봄단으로 참여하면서 돌봄 수혜자가 지역 활동 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 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6개월간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공연장과 전수실, 로비 등 주요 공간을 정비하고 음향·조명 장비를 교체해 공연 품질을 높였다. 전수실은 방음과 바닥 환경을 개선해 교육 집중도를 높였으며 편의시설 정비로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재개관 이후 전수관은 공연·전시·체험·교육이 결합된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퓨전국악 레퍼토리형 상설공연 ‘국악잇다’를 시즌제로 운영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무대를 상설화하고 전수관 대표 공연 브랜드로 육성한다. 또 전시 연계 미션형 체험 프로그램 ‘국악기 탐정단’에 ‘국악아이돌 체험’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내용을 고도화하고 관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18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 주도의 소통 포럼‘함께서구 우뚝서구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설계와 실행의 주체로 나서는 ‘서구형 주민자치 모델’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지난 1월27일 풍암동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이어진 이번 포럼은 기존의 구청장 중심 ‘주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주민이 직접 패널로 참여해 마을 현안과 성과를 발표하고 객석 주민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운영하며 참여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했다. 특히 소수 활동가 중심으로 운영됐던 마을사업이 자치·BI(Brand Identity)·복지·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참여 기반이 넓어졌다. 동아리 활동, 마을합창단 운영, BI특화사업 등 참여 방식이 다변화되며 신규 주민들의 유입도 눈에 띄게 늘어 현장 중심 소통 모델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포럼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자치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했다. 자치·BI 분야에서는 주민총회 ‘1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