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1~22일 신안 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체육건강과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맞춤형 학교 지원을 위한 대응 능력 강화, 조직 간 협업 극대화, 도교육청의 역할 재정립, 학교 및 지역 교육지원청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장의 ‘다시 리더, 리더십’ 주제 강의는 협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활동형 강의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최고의 성과를 내는 리더십 특성 자가진단’을 통해 팀워크와 자기주도적 능력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학교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소감과 함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개인의 비전 제시와 공유가 필수적임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 “활동형 연수가 매우 효과적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2023년부터 3년 동안 개학 전 자체 연수를 열고, 조직 문화 개선과 학교 지원 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겨울과 봄을 잇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겨울의 상징인 동백과 봄의 전령사인 매화를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컵동백, 무늬동백, 애기동백 등 다양한 품종의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순백의 백매화와 붉은 홍매화가 어우러져 매화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두 나무를 통해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순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식물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회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와 범도민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부의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 지역 국회의원 13명이 공동 주관하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등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결의대회와 2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정부의 국립의대 설립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문 발표와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국립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전문가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와 의료계의 대타협을 촉구하며, 국립의대 설립이 반드시 확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남의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립의대 설립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전남도는 정부 요청에 따라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국립의대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립의대 설립을 향한 전남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정부의 신속한 결단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청렴도 향상 및 시책 개발 특별 TF’를 발족하고,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번 TF는 총괄운영팀과 ▲ 운동부 ▲ 방과후 ▲ 현장 체험학습 ▲ 공사 ▲ 계약 등 5개 분과로 이뤄졌으며 분과별로 전문성을 가진 본청 및 지역청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TF는 본청 청렴특별정책팀과 협력해 청렴도 평가 중 ‘부패 경험률’을 낮출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 개발에 주력한다. 또 시책이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실행 단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5일 장성도서관에서 TF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TF위원들은 오는 4월 말까지 매주 1~2회 회의를 열어 청렴 시책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TF 운영이 청렴도 평가에서의 부패 경험률을 낮추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기 감사관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바탕으로 TF 분과를 구성했다.”며 “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은 25일 청사 상황실에서 ‘2025년 전라남도 교육기부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기부 지원 및 활성화을 위해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10명의 교육기부진흥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전남 교육기부 활성화 사업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공교육의 질 제고와 다양한 교육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 교육기부 활성화 전략 모색 ▲ 민간단체 및 전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 교육기부 홍보활동 강화 ▲ 교육기부자 사회적 인식 제고 등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다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사회 각계의 참여를 통한 교육기부 활성화가 공교육의 질 향상과 미래 인재 육성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교육기부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청년들의 구직의욕 회복부터 취업 후 직장 적응까지 돕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성장 프로젝트’, ‘직장적응 지원사업’ 등 주요 청년 지원사업 3개를 추진합니다. 먼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 276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최대 35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합니다. 또한, 구직 중인 청년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해 심층 상담, 직무 교육, 창업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행복어울림센터 5층을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청년 친화 공간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취업한 청년 180명을 대상으로 ‘직장적응 지원사업’을 추진해 실무 교육과 조직문화 적응을 돕습니다. 북구는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네트워킹과 사후 관리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북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는 25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늘봄학교에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인력풀을 연계·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퇴직공무원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공직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활용해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는 늘봄학교 학생 지원을 위해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전라남도교육청에 인력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 인력풀을 활용해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돕고, 늘봄학교 참여 학생의 출결 관리, 간식 및 급식 지원, 프로그램 활동 보조 등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늘봄학교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퇴직공무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전남형 늘봄학교의 내실을 다져가겠다.”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한 경제교육에 참여할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교실’ 강사 20명을 위촉했다. 위촉 강사는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경제·금융 전문가, 초·중등 교원,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전남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경제 교육을 진행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자기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게 된다.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 교실’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한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고, 저축과 투자 개념을 익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한 경제 개념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교육 수당을 계획적으로 활용하고, 금융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꿈실현 공생카드 기록장 작성법을 교육해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공생의 경제 교실’은 ▲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취지와 의미 ▲ 전남꿈실현공생카드를 활용한 경제활동 계획 세우기 ▲ 저축·소비·투자의 개념을 익히는 금융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n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4~26일 무안, 나주, 순천 3개 권역에서 ‘2025 전남 늘봄학교 설명회’를 열고 새 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공유한다. 이번 설명회는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 관리자 및 늘봄전담인력에게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새 학기에 필요한 사전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 늘봄학교 안전점검 사항 ▲ ‘2025 늘봄학교 길라잡이’ 안내 ▲ 2025 전남 늘봄학교 운영 계획 공유 ▲ 늘봄학교 관련 용어 및 늘봄전담인력 운영 방안 안내 등이 이뤄진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각 학교가 새로운 학기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늘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돌봄·교육 지원 체계”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이 새 학기 운영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4일 청사 정보마루에서 ‘ESG교육발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ESG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전라남도교육청 ESG 교육 및 실천 시행계획’을 논의하고, ESG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전남교육청은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교직원들이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ESG 원격교육 콘텐츠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전남교육연수포털을 통해 전 교직원, 학부모,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5년 하반기에는 ‘전라남도 ESG 한마당’을 열어 ESG 성과와 가치를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윤원태 ESG교육발전위원장은 “올해도 전남교육에서 ESG가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직원의 ESG 인식 확산과 가치 내재화를 위해 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위원회가 ESG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을 위한 혁신적인 제안이 나오길 기대한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여수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4 부터 26일 관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대로 취업역량 강화 실전 캠프’를 운영한다. ‘꿈대로 취업역량 강화 캠프’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직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취업 성과 면에서 높은 운영 효과를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3년 운영 첫해부터 롯데케미칼, 코레일, 삼성전자, 전남도청 등 유수 기업과 기관에 취업자를 배출했다. 2024년에는 취업캠프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확대 운영해, GS칼텍스와 같은 국가산단 대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전KPS 등 주요 공기업에도 다수의 취업자를 배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취업 캠프는 2025년 상반기 주요 취업처의 채용 경향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과정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운영된다. 전남교육청은 이 캠프를 학기 중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기업별 취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 부터 21일과 25일, 3일에 걸쳐 2030교실에 선정된 공·사립유치원 40개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2030교실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 유치원 미래 수업 방향 ▲ 미래 수업을 위한 교실 환경 조성 ▲ 2030교실 길라잡이 안내 ▲ 2030교실 운영 절차 등 전반적인 운영 내용을 다룬다. 또한, 미래 수업과 교실 공간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도교육청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30교실 운영을 위해 ‘2030교실(유아) 길라잡이’를 개발·배포했으며, 현장 중심 컨설팅, 중간 공유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26일에는 2030수업 컨설턴트 대상 연수를 실시해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030교실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수업연구회를 운영해 교원들의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수업 나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2030교실 운영을 통해 교원의 미래 수업 역량이 강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