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31일,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6학년 106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북부, 중부, 남부)로 진행한다. '필즈수학 프로젝트 수리력 강화프로그램'은 교사들이 2022. 수학과 교육과정 영역별로 개발한 자료를 이용하여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필즈수학 프로젝트는 리더십캠프, 수리력 강화프로그램, 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리더십캠프는 지난 4월에 3일간 진행이 됐으며, 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은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수와 연산 6차시 ▲도형과 측정 5차시 ▲변화와 관계 3차시 ▲자료와 가능성 4차시 등 총 16차시로 구성되며 지난 4월 26일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총 3회(4월 26일, 5월 31일, 6월 28일)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의 자료는 실생활 문제 상황 속에서 수학적 개념과 원리,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교실별 2~3명의 교사를 배치하여 모든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충분히 이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월 31일,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 지역예선'을 충주삼원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학생들은 대회 당일 주어진 즉석과제와 표현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대회는 초‧중‧고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학생 4~6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했다. 올해 충북 지역예선에 초등 13팀, 중등 9팀, 고등 4팀 등 총 26팀, 1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사전 서면평가와 대회 당일 과제 수행 결과를 합산하여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 최종 1팀씩 총 3팀이 전국 본선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선정된 3팀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과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양국 경제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권한대행은 천연자원위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양국 간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특히,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대해 미국 정부와 의회가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대표단은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초당적 지지를 재확인하면서, 한미동맹은 강력하고 특별한 동맹으로 앞으로 다방면의 협력을 토대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한미 정부 간 에너지, 핵심광물, 해양 등을 포함하여 다방면에서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 중으로, 이번 방한 기간 중 우리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표단은 한국은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에너지, 핵심광물, 해양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여지가 큰 만큼, 더욱 협력을 심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인 대미 투자를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은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3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42명을 대상으로‘2025.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바를정 교육컨설팅 대표 심규정 강사를 초청해‘민원인의 마음에 불 끄는 똑똑한 소화기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한 강의식 교육을 넘어서, 조별로 다양한 민원 사례별 대화 스크립트를 함께 읽고 분석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보다 공감적이고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점 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악성민원 및 특이민원에 대해 민원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을 신청한 직원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그동안 어려움을 느꼈던 특이민원, 악성민원 대응방법에 대해 배울 것을 기대하며 신청했고, 민원담당자로서 숙지해야 할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업무 시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음성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청원생명브랜드 대표 품목인 ‘청원생명수박’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에는 수박 1만8천350통 한정으로, 1통당 2천원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에서 판매되는 청원생명수박은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 일대 물빠짐이 좋은 사질토와 풍부한 일조량 아래 생산된 수박이다. 11.5브릭스 이상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갖춘 고품질 상품으로, 오송농협산지유통센터의 엄격한 품질관리하에 출하된다. 농협유통 청주점과 청주 지역 농협 10개소 및 수도권 농협유통,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 등 전국 주요 농협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알리기 위해 시는 30일 흥덕구 신봉동 청주농협 사운로점 하나로마트에서 판촉 이벤트를 열고, 할인 홍보는 물론 청원생명 애호박 600개를 무료로 증정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 농업인과 적극 협력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전국을 무대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특수교육원 세미나실에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및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발맞춰 특수학교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과 특수학교 여건에 맞는 개별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특수학교 현장 지원 방안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공유 ▲현장지원단 맞춤형 지원 등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학교별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 발표와 현장지원단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운영 사례와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별 담당자의 사전 질의를 반영한 현장지원단의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고교학점제 워크숍, 고교학점제 자료 개발, 성과 나눔 등 현장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특수학교에서의 고교학점제 운영은 세심한 접근과 지원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에코엔지니어링 황동하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탁식은 괴산군청 군수실에서 송인헌 군수와 황동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동하 회장은 “괴산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괴산군의 복지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에코엔지니어링은 2019년에 설립된 환경측정, 방지시설 설치 전문업체로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30일 충주에 위치한 중산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직접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교육위원회 소속 이정범 의원(충주2)이 함께했다. 이 의원은 중산고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및 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 등 도의회의 주요 역할을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 의원은 “교육위원장으로서 충북 내 교육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이 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도의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내용을 직접 들으니 도의회의 역할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충북 청소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당위성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는 가운데, 주한 외교사절들의 지지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국가 중 대표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의 아브두살로모프 대사가 태국 대사에 이어 외교사절 중 두번째로 관련 캠페인에 동참하며 깊은 관심과 공감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4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30일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예방해 양측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범도민 서명운동 캠페인을 소개하며, 주한 외교사절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청주-우즈베키스탄 간 직항노선 개설이 양 지역 유학생, 관광객, 비즈니스 인력의 왕래를 한층 활성화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29일 오후, 최복수 청장이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을 예방하고, 오송지역 발전 방향과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오송 주요 기관과의 소통 일정으로,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장은 이날 만남을 통해 보건의료·생명과학 연구분야의 협력 가능성과 오송의 미래 발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충북도가 추진 중인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공감했다. 최 청장은 특히 “청주공항의 민간 활주로 건설은 오송이 세계적인 바이오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기반”이라며, “국가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목소리를 모으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하며 국립보건연구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현영 원장은 “오송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연구의 중심지로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5년 5월 30일 오후 4시,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대학생 SNS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대학생 SNS 서포터즈는 세명대학교 소속 재학생 4명으로, 이들은 엑스포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제천엑스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엑스포 종료일인 10월 19일까지 매주 SNS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며, 관람객 및 시민들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해 엑스포의 다양한 콘텐츠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청년 세대의 창의성과 열정을 엑스포 홍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SNS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고 참신한 방식으로 엑스포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1분기 합계출산율은 0.99명으로 세종, 전남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22년 0.87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또한, 충북의 1분기 출생아수는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한 2,094명으로 전국 평균인 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나타났다. 같은 날 발표된 ’4월 국내인구 이동통계’에서도 충북의 순이동율은 0.5%로 인천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유입이 높았다. 충북의 이 같은 인구증가 추세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난자냉동 지원사업과 초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전국 최고 수준인 출산육아수당,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과감하고 혁신적인 정책들이 출산율 증가와 인구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는 올해 4월부터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 인구감소지역 4자녀 가정 지원 등 다자녀 지원정책을 확대했으며, 출산 소상공인 대체인력비 지원, 100인의 일하는 엄마 프로젝트 등 저출생 대응을 위한 새로운 정책도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