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의장 김영숙)는 6월 10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15일간 제321회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일정별로 오는 10일에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11일에는 조례안 심의, 13일부터 2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횡성군의회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정례회인 만큼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합리적인 안건 처리와 꼼꼼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며, “후반기 의회 또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한 발 더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부의안건 ※ 참 고 <부의안건> 1.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민간위탁 동의안 2.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 동의안 3. 횡성군 청소년문화의집 관리위탁 동의안 4. 횡성군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5. 횡성군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6.7(금)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면담하였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삼척시 현안사업과 관련된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다음 사항을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 1. 정라유원지 체류형 관광거점 민간투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강원도의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2. 아태지역 클라우드파크 조성, ESS화재안전 국제인증 플랫폼 구축 등 에너지 기반 활용 미래 첨단산업 육성 공동대응 3.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 시범사업에 대한 강원특별법 특례반영과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적극지원 4. 해양경찰의 종합복지타운(마음치유원)유치 복합힐링파크사업 추진을 위한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규제완화 특례지원 등 삼척시 현안사업에 대한 도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의한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공감하며 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도는 물론 중앙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시민 등 1,500명을 대상으로,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지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의 주제는 담배 산업의 악영향과 환경문제를 담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위협을 경고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위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 및 금연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였고, 특히 장래 흡연 고위험군인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 담배사용 적극 차단을 강력하게 홍보하는 등 금연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는 건강증진을 위해 대사증후군 예방 및 정신건강, 음주 등 건강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였다. 한편,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으로, 금연 상담서비스 및 보조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금연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금연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
삼척시의회(의장: 정정순)는 6월 10일(월) 제254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계 유리공방 창업지원센터 사용료 면제 동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구)는 금일 제254회 삼척시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삼척시 결산 승인안 2건을 심사하였다. 심사한 2건의 안건은 6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여 의결할 계획이다. 삼척시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는 금일 제254회 삼척시의회(제1차 정례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삼척시장 제출 조례안 9건을 심사하였다. 심사한 15건의 조례안은 6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여 의결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 주요 내용] □ 도계 유리공방 창업지원센터 사용료 면제 동의안 - 원안가결 □ 삼척청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원안가결 □ 이사부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6월 10일, 제34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6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일부터 19일까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하며, 오는 20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각종 조례안을 심의한다. 21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24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5일은 제4차 본회의에서 제9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ㆍ부의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인구수는 2052년까지 141만 명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라며, “인구감소 여파는 지역 경제의 퇴보를 넘어 지역사회 존속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회‧경제적 충격에 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해시의회는 다양한 미래산업 분야의 차질 없는 진행과 전방위적인 정주 여건 개선 사업으로, ‘청년들이 모여드는 동해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철)는 6월 10일(월)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자치도 기업 육성 및 지원방향’이란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김기철 위원장을 포함하여 도의원, 경제부지사, 기업지원과장, 도내 기업대표,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의회 및 집행부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된 세미나에서 토론자들은 강원자치도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구상에 따른 산업 전략과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산업현장의 의견을 듣고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어 “금일 나왔던 내용들을 토대로 강원자치도 미래산업 육성에 보탬이 될 조례안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온의유치원(원장 윤정원)이 10일(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 학부모운영위원장, 공·사립 유치원 원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올해 3월 1일 개원한 온의유치원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꿈을 꾸는 지혜로운 어린이’를 원훈으로, 현재 특수학급 포함 8학급 규모에 134명의 원아를 지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내빈 소개 및 환영사 △교육감 기념사 △내빈 축사 △홍보 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식전 행사로 5세 원아들의 축하 댄스 공연, 국내 유일의 시니어 리코더 합주단인 ‘봄내리코더앙상블’의 리코더 연주, 시니어 아마추어 합창단인 ‘다온여성합창단’의 축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다. 윤정원 원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기틀 마련에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온의유치원의 개원이 ‘더 나은 강원교육’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미래를 여는 명실상부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도교육청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
재단법인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10일(월), 내부 슬로건 선포식 행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시대, 새로운 강원관광을 선도할 슬로건인 “특별한 여행, 강원더풀” 발표했다. 특별한 여행, 강원더풀(Special Travel, Gangwonderful)은 강원관광과 원더풀의 합성어로, 강원관광의 특별한 매력을 나타내고, 슬로건 디자인은 무지개처럼 펼쳐진 강원관광의 다양하고 끊임없는 매력을 상징한다. 한편, 디자인은 강원디자인진흥원의 기획으로 제작되어 지역 공공기관 간의 연대감을 높였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특별한 여행을 즐기시고, 원더풀한 추억을 남기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 핫 플레이스 조성 프로젝트 가동 -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 조성 본격 궤도 오르다 원주시는 6월 10일 반곡역(달마중3길 30)에서 반곡역 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며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및 시·도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은 반곡동 반곡역에서 판부면 금대리 구간의 중앙선 폐선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반곡역에서 금대리 똬리굴까지 총연장 7,706m, 총면적 158,874㎡ 규모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반곡역사 공원조성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치악산 바람길숲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산책로를 제공하고, 관광열차 운영, 문화 갤러리, 상징 조형물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금대지역 금빛 똬리굴 디지털 테마터널 및 주차장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약 2㎞에 달하는 국내 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위원회는 6월 10일(수) 제329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외래생물관리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동해2)이 발의한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에 분포하는 외래생물의 체계적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고유 자생종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도모하여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외래생물 관리에 관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외래생물 관리 대상 사업, 외래생물 관리와 관련한 기관 단체에 대한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기하 의원에 따르면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한 생태계교란 생물은 총 38종(포유류 1, 양서류·파충류 7, 어류 3, 갑각류 1, 곤충류 9, 식물 17)이며 이들로 인한 국내 토착어종 감소, 고유어종을 희소성으로 전락·소멸 시키는 등 생태계를 파괴하여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지사는 생물다양성 감소 등에 대한 긴급조치, 생물자원의 반출승인 등을 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생태계 보전의무
이병선 속초시장은 10일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 10일부터 참여자 20명 선착순 모집 - 대학 교양 수준의 깊이 있는 인문 주제 강의 - 6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총 12회차 운영 (재)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올해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지혜학교’ 사업을 운영한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고성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공모에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6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성문화재단 누리집 게시판에서 프로그램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의는 달홀문화센터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6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운영된다. 강의 주제는 ‘몸의 인문학-나를 찾아가는 메멘토 그리고 모리’이다. 몸에 대해 몰랐던 사실과 관계 지식, 연관된 학설을 통해 몸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철학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제 ‘메멘토 그리고 모리’는 기억을 찾아가는 영화 ‘메멘토’의 역설과 ‘죽음을 기억하라’는 메멘토 모리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