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는 8월 21일(수) 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을지연습장 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장을 방문한 김시성 의장, 김용복 부의장, 박윤미 부의장,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 원제용 사회문화위원장, 엄윤순 농림수산위원장, 박찬흥 경제산업위원장, 이영욱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13명은, 훈련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폭염과 태풍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훈련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성 의장은, “을지연습은 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비상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무엇보다도 이번 연습기간 동안 폭염과 태풍 등 악조건 속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8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도내 23개교 42명의 중학교 학생자치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중학교 리더십 과정(7기)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교내에서 발생하는 공공의 문제상황뿐만 아니라 지역과 사회의 문제까지 생각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리더십 함양을 돕고, 학생 자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모여 △변화를 이끄는 리더 △해양스포츠 체험활동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등 존중과 자율로 함께하는 학생자치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변화를 이끄는 리더’에서는 리더십 교육의 목적과 의미를 알아보고 협력으로 만드는 시너지, 협력 테스트 등을 통해 협력을 끌어내는 퍼실리테이터형 리더가 되기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방법을 배운다. ‘해양스포츠 체험활동’은 지역의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진행되며 생존수영, 고무보트, 패들보드 등의 해양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운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도내 중학교 학생자치회 회장단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21일(수) 11시 진로교육원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강원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과 김규한 부총장을 비롯한 가톨릭관동대 미라클 링크 사업단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로교육원과 가톨릭관동대 미라클 링크사업단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진로교육을 선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서에는 학생 진로교육,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교사 및 학부모 진로지도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모전, 진로캠프 등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기쁘게 생각하며 두 기관의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8월 21일(수) 춘천시 소담스퀘어 강원 3층 글로벌스튜디오에서 창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꿈수저들을 위한 레벨업(業)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2024년 꿈 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생들이 창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현재 창업 시장을 이끄는 경영자 및 창업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형태로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 진행은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슬기가 맡았으며 김동영 경제학 박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효정 본부장, 강원 출신의 30대 청년 사업가 전창대 더픽트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2024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지역 예선을 통과한 거문초등학교, 호저중학교, 사내고등학교, 전인고등학교,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 18명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4년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교실 운영교 학생 17명 등 도내 초·중·고등학생 35명 및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였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녹화되어 9월 6일(금) 오후 9시 G1방송으로 강원 전역에 송출될 예정이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아직 꿈을
춘천시가 21일 오전 10시 30분 남이섬 세쿼이아홀에서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남이섬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원문화 도시 조성과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호 춘천시의장, 민경혁 ㈜남이섬 대표이사, 조연환 한국정원사협회장, 김건호 천리포수목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일 시: 2024. 8. 21.(수) 10:30 ~ ❍ 장 소: 남이섬 세쿼이아홀 및 메타나루 일대 ❍ 협약기관: 춘천시⇔주식회사남이섬 ❍ 협약내용: 춘천시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민간정원 발굴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정원문화 및 산업 진흥을 위한 민간정원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또 민간정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관광자원 육성, 정원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 및 정원조성 공간 제공, 정원콘텐츠 기반 시민공감형 정원문화 확산에 나선다. 한편 남이섬은 지난 7월 31일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정원으로 지정 및 등록됐다. 국내 등록된 민간정원 중 남이섬은 최대 면적이다. 또한 시는 2024년부터 2027년
속초시 교동주민센터는 지난 8월 21일 「교동, 경로당 가자!」 제5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의 날을 실시하여 관내 경로당(청학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인바디) 및 복지서비스 상담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춘천시가 이달부터 춘천우체국과 손을 잡고 복지 등기 우편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0분 접견실에서 시와 춘천우체국은 복지 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 등기 우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 등기 우편은 복지 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등기 우편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등기 우편은 집배원이 수신자에게 직접 우편을 전달해야 하는 만큼 대상자의 환경을 관찰하고 면담하는 등 생활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 집배원이 복지 등기 대상자를 방문한 후 생활고 여부나 식사 상태, 집 내부 상황 등을 시에 알린다. 이를 통해 시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 대상은 건강보험료를 체납했거나 단전, 단수 등 복지 사각지대 의심 가구다. 사업에 앞서 시는 250가구를 선정했으며, 이르면 이달부터 복지 등기 우편 사업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우체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춘천시가 폐의약품에 대한 수거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 내 폐의약품 수거량은 2022년 6,160㎏에서 2023년 4,820㎏으로 1,340㎏이 감소했다. 현재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약국, 보건지소, 진료소 등에 폐의약품을 배출하면, 이를 의약품 도매업체가 수거, 청소지원센터에서 소각장으로 운반한 후 처리한다. 그렇지만 폐의약품 미회수 약국 증가와 약국이 없는 읍면에서는 배출방법이 마땅치 않아 폐의약품 수거가 줄어들고 있다. 이에 시는 폐의약품의 원활한 회수·처리를 위한 역할 분담을 위해 ‘(사)춘천시약사회’, ‘㈜강원지오영’, ‘수인약품㈜’, ‘춘천우체국’과 21일 오후 4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사)춘천시약사회는 약국을 통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 및 교육을 지원한다. 의약품을 납품하는 ㈜강원지오영과 수인약품㈜은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지원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을 지정된 장소로 운반하게 된다. 춘천 시민이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가까운 약국에 배출하면 의약품 납품업체에서 수거하여 시 지정 장소에 운반하고 시에서 최종 처리하게 된다. 특히 2025년부터는 폐의약품을 지역 내 우체통 5
고성군의 관광자원은 안보관광지 및 해수욕장 그리고 설악권 휴양을 겸비한 청정 휴양지로서 그 가치성은 매우 뛰어나다. 문화·자연·레포츠가 어우러진 청정 자연환경의 쾌적한 전원 휴양도시 형성의 관광상품 개발이 추진중에 있다. 고성군은 송지호 둘레길을 탐방하는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고성군의 관광 정보 및 지역특산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송지호 비지터센터 조성이 올해 1월에 착공하여 12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죽왕면 오봉리 9-3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관광휴게시설인 비지터센터는 33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2,036㎡ 부지에 연면적 857㎡, 지상 1층 규모의 건물 3동으로 건립된다. 본 사업은 송지호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로 송지호 주변의 산책로 및 관망타워 연계를 통한 관광 시너지 효과 창출과 문화·관광자원의 거점공간으로 활용된다. 송지호와 바다 사이에 위치하여 주위의 자연환경과 기존의 전망대와 조화를 이르는 방문자센터로 다목적 생태교육관, 관광 안내소 및 특산물 홍보전시관, 방문객 쉼터 등이 배치된다. 이를 통해 송지호 관망타워의 생태 전시실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지
삼척시의회 김원학 부의장 및 의원들은 21일 삼척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2024년 8월 13일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위원장 이정훈) 집행부와 동해시 민주당의원들과 함께 하는 '지역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동해시 이동호의장이 준비한 동해지역 최근 현안과제 및 각종 사업현황에 대해 경청한후에,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도균 도당위원장은 강원도당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의 그간의 활동과 노력을 들으면서, 앞으로 도당이 할수있는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도균위원장은 "동해시와 동해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이동호 의장님을 비롯한 이창수, 최이순, 김향정의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월 12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 이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강원도재향소방동우회 상임이사 김이구 회원은 “앞으로도 쉬는 날이나 시간이 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이발 봉사를 꾸준히 할 계획이다.”라며 따뜻한 재능나눔의 실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