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함양군장학회는 4월 9일 함양소방서에서 100만 원, 머루돌이 농장 이상호 대표가 3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양소방서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주최로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의령에서 열린 ‘2026년 경상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5위를 차지하며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박해성 함양소방서 서장은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어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머루돌이 농장 이상호 대표도 장학금을 기탁했다. 머루돌이 농장은 흑돼지 ‘머루돌이’ 사육을 중심으로 축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농가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호 대표는 “지역사회의 성원 속에서 농장을 운영해 온 만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과 지역 농가가 함께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