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담양군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지자체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담양군은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에 생활인구를 유도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입니다.
올해는 담양군을 포함해 전국 8개 지자체가 신규로 공모 사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방문객은 담양 지역 내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쇼핑 등 5개 분야 총 43개 업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혜택으로는 호텔 드몽드 숙박료 할인, 딜라이트 담양 관람료 할인, 담양항공 체험료 할인 등이 포함됩니다.
현재 담양은 전남 내 생활인구 순위는 최상위권이지만 평균 체류 시간은 짧은 편으로, 이번 사업이 체류 시간 연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담양군은 6월 정식 서비스 시작에 맞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참여업체 정보 등록과 QR 스캐너 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과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관광주민이 담양의 매력을 깊이 경험하고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가맹점 발굴과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적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