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6 다산 브랜드 파트너스 브랜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산 브랜드 파트너스’는 남양주시가 지역 우수 기업과 협력해 다산 정약용의 철학과 공공 디자인 자산(IP)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민관 협력 브랜딩 사업이다.
도시의 정체성을 담아낸 기념품으로 다산 브랜드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다산 브랜드의 가치를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현하고참여 기업의 상품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올해 파트너스로 최종 선정된 9개 지역 우수 업체의 대표 및 실무진이 참석해 로컬 브랜딩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선정된 지역 업체는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주) △도담 △마음정원 선엽차 △미림제과 주식회사 △어썸브레드 △엔엠텍코리아주식회사 △주식회사 성진 △주식회사 원더 △팜아트홀릭 등 총 9곳이다.
워크숍에서는 브랜딩 전문가들의 강연과 맞춤형 피드백을 진행했다.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전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딩 총괄 디렉터)가 부산광역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와 브랜딩’ 강연을 펼쳤다.
또한 △김성천 ㈜CDR어소시에이츠 대표이사(2025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 수상자)는 브랜드 구축 핵심 전략을 설명하고 9개 파트너스 업체의 개별 상품에 다산의 스토리텔링을 접목하기 위한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다산 정약용의 혁신적인 철학은 그 자체로 차별화된 브랜딩 자산”이라며, “역량 있는 9개 파트너사와 함께 다산의 가치를 대중의 일상에 스며드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중 기업별 심층 미팅을 거쳐 구체적인 상품 아이템을 확정하고, 5월부터 ‘다산 브랜드 파트너스’ 공식 인증을 단 다채로운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