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천수만을 찾은 흑두루미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흑두루미 탐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탐조투어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며, 국제적 보호종인 흑두루미의 생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서산버드랜드 주차장 내 임시사무실 앞에 모여 사전 교육을 받은 후 20인승 버스에 탑승한 뒤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천수만 흑두루미 도래지를 관찰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각 3회씩, 회당 1시간 30분 코스로 운영되며 운영 시작 시각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이다.
단, 3월 7일과 14일 오전 10시 30분 회차는 운영되지 않으며, 쾌적한 관람을 위해 회당 참여 인원은 19명으로 제한된다.
탐조투어 신청은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체험비는 성인과 어린이 구분 없이 1인당 1만 원이며, 서산버드랜드 입장권이 있는 경우 2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신청 시 체험비는 계좌이체로 납부하면 되며, 당일 취소 시 환불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만석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 회장은 “천수만을 찾아온 귀한 손님인 흑두루미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이 철새와 공존하는 법을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이번 탐조투어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흑두루미의 군무를 직접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