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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철 산불·화재 대비 국가유산 특별안전점검 실시

화재감지기, 자동화재속보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설비 집중점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봄철 산불 취약 시기와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산불·화재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산불 조심 기간(1월 20일~5월 15일)에 맞춰 산지에 위치하고 연휴 기간 방문객이 많은 국보와 보물 등 국가유산 11곳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청과 도,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감지기와 자동화재속보기, 옥외소화전, 소화기 등 방재설비 작동 상태와 비상연락망 구축, 화재 대응 매뉴얼 비치 여부 등이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11일 양산 통도사를 방문해 소방설비 및 방범설비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산불 발생에 대비한 국가유산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화재 발생 시 관리자뿐 아니라 방문객도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국가유산 주변 소화기 위치도 함께 확인했다.

 

경남도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산불 위험 기간 동안 현장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건조주의보가 지속되는 등 산불 발생 우려가 큰 시기”라며, 국가유산 안전경비원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상시 안전점검을 실시해 국가유산이 보다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