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은 12월 30일 오후 3시, 횡성읍 읍상리 269-3번지 신규조성 공영주차장에서 ‘횡성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준공된 공영주차장은 횡성읍 시가지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찾는 분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사업비 42억 8천 5백만 원을 들여 4,285㎡ 부지면적에 ▲일반형 25면 ▲확장형 39면 ▲경차 15면 ▲장애인전용 3면 ▲교통약자 3면 ▲친환경차 5면 총90면 규모의
공영 주차장을 조성했다.
2023년 1월에 사업을 추진하여 2024년 4월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 완료와 2025년 8월 지장물 및 토지 보상을 완료 후 2025년 9월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했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시가지 내 주차불편은 줄어들고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은 더해질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