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청년창업농 실습 교육생 출신으로 구성된‘사계절 딸기’팀이 제3기 청년농업CEO과정 성과공유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년농업CEO과정은 충북농업마스터대학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현장 중심의 실습 △기술·경영교육 △품목기술 교육 △선도농 멘토링 △학습조직활동 △성과공유대회 등 단계별 교육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과정은 청년농업인의 실질적인 농업 문제 해결과 경영 능력 강화를 주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청년농업인과 미래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실습 비중을 높이고 맞춤형 지도와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이런 실습 중심 교육이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센터 관계자는 “대상 수상은 실습생 개인의 성실한 노력과 함께, 현장 중심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