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수 지역 곳곳에서 연말을 맞아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는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취약 복지시설을 위해 약 1천7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백미를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축하 화환 대신 모은 백미 4,870kg을 취약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복지시설 두 곳에 후원금도 기탁했습니다.
삼산면에서는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법인이 관내 경로당에 떡국떡 150만 원 상당을 후원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새해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컴앤텍은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복지 특화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어지는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