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정읍시가 시민과의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며 시정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시민소통실은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강화해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 구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소민원 처리를 위한 소통상담방을 통해 올해 접수된 268건의 민원 가운데 대부분을 신속히 처리했습니다.
온라인 양방향 플랫폼 ‘정읍 소통방’에는 500명 넘는 시민패널이 참여해 정책 제안과 토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민소통위원회 역시 공약사업 변경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참여 기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