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온라인 질문과 현장 질문을 병행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교통 여건 개선과 도로망 확충, 생활 기반시설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교통·도로 문제에 대해 구조적 한계까지 숨김없이 설명하며 대안을 끝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형식적인 설명회가 아닌 실질적인 소통 자리였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광주시는 총 5차례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앞으로 시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