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보성군이 직영하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3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선정으로, 치유형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센터는 올해 11월 말 기준 총 474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7천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천5백 명 늘고, 운영 수입도 12% 증가했습니다.
보성 녹차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온라인 웰니스 관광 페스타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웰니스 관광 인프라 확충과 신규 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