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보건교사의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연수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신규·저경력 보건교사 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교육은 학교 내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연수 과정에는 보건실 응급처치, 근골격계 손상 대응, 뇌·심장 응급 처치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모든 교육은 학생건강증진센터 교육실에서 대면 실습으로 이뤄졌습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보건교사의 응급 대응능력 향상과 의료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확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