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늘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성평등·안전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서구는 아빠돌봄 활성화, 생활안전 교육, 여성친화 공간 모니터링 등 돌봄과 안전에 중점을 둔 다양한 사업을 펼쳤습니다.
특히 아빠·자녀 합창단 ‘파파보이스’와 여성 실습형 교육 ‘셀프디펜스’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과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 등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는 정책도 이어졌습니다.
안심택배함·여성안심보안관 등 생활밀착형 안전 인프라도 확대하며 주민 체감도를 높였습니다.
서구는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성평등 기반 행정을 인정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