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20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2025년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표창은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산업 기반 조성과 시니어 맞춤형 제품·서비스 실증 지원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기관과 기업,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성남시는 수상자 가운데 유일한 기관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시니어 평가단 운영과 실증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령친화 제품의 품질 향상과 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실증 기반의 제품 개발 지원과 전시 연계 등을 통해 고령사회 대응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