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보건소는 오는 11월 22일 삼척 활기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2025 알레르기 프리 숲속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
아동의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팀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협력팀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참가 아동들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알레르기 예방 이해 ▲아토피 관리 방법 ▲OX 퀴즈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알레르기 예방교육을 받는다.
캠프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예방교육이 아동들의 알레르기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