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농식품바우처 미사용 포인트 소멸을 줄이기 위해 실시간 현황 분석과 집중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 포인트 소멸이 처음 시작된 이후 소멸 포인트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에 나서 매월 마지막 주 소멸 예정자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전화·문자·안내문 등을 통해 월 3회 이상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그 결과 소멸 비율은 4월 10.4%에서 7월 5.1%까지 꾸준히 감소했다. 7월 말 기준 제주시 취약계층 1,125가구에 총 4억 5,900만 원이 지원됐으며, 이 가운데 약 2,800만 원(6.1%)이 미사용으로 소멸됐다.
농식품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매월 1일 자동 충전되며, 당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지원 품목과 사용처는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시는 미결제 품목 등 현장 민원 예방을 위해 사용처 점검과 제도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양정화 감귤유통과장은 “이용자들이 매월 초 장보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소멸 포인트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