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산시 삼성동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현장을 방문해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증가로 인한 참여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요령 및 활동수칙, 물 자주 마시기, 폭염시간대 활동 자제 등 건강관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쿨토시 등을 제공했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충분한 물 섭취와 활동 중 건강상태 확인 등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7.8월 혹서기 활동 중단 기간을 안내드리고 일상생활에서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