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합천댐노인복지관은'2025년 찾아가는 공예체험 교육'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 7월 매주 금요일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도민에게 공예문화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 공예문화산업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섬유공예 전문가가 직접 지역 어르신들에게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적으로 예술작품을 만들 기회를 마련했고 노년기 창조적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돕고 만족도를 높였다.
임종린 합천댐노인복지관장은 “어른신들이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미적 감각을 표현하고, 내재되어 있는 예술적인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노년기에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댐노인복지관에서 공예체험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