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하남시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성과 중심의 시정’ 3년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이현재 시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공직문화 혁신과 시민과의 소통으로 하남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과로는 ▲열린시장실 등 민원 578건 청취, ▲문화행사 관람객 46만 명, ▲걷기 좋은 길 25개소 조성, ▲어르신 교통비와 육아지원 확대 등이 제시됐습니다.
교육 분야에선 서울 주요 대학 진학률 상승, 야간자율학습 석식비 지원, 고교 신설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분야에선 연세하남병원 등 12개 기업 유치, 8천억 원 이상 투자, 2천 개 일자리 창출 등 자족도시 기반을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