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2025 목포뮤직플레이’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개막 공연은 이난영과 김시스터즈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남진, 소향, 김필 등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감동을 전했습니다.
둘째 날 열린 창작곡 경연대회에서는 쏭컴퍼니가 ‘목포의 향기’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본선 진출 14팀이 실력을 겨뤘습니다.
토요일 밤 K-POP 공연에는 비투비, 원어스, 아이칠린이 출연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마지막 날 댄스 배틀과 자이언티, 기리보이, 딘딘 등의 힙합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전시와 체험, 푸드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