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생활권 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권역별 민간공간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주체 성장을 지원하고자 경기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사업 ‘모든공간 31’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참여할 민간 공간을 8월 5일(월)부터8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
광명시 소재의 문화 활동이 가능한 민간 공간(공방, 서점, 연습실, 카페, 복합 문화공간 등) 운영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공간별 최대500만원 예산 규모의 기획 프로그램 지원, 통합 홍보, 공간운영자 역량 강화 및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민간 공간의 커뮤니티성 확장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지원하고자 광명문화재단에서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해왔으며, 민간 공간 활성화의 중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2024년 하반기 ‘모든공간 31’ 지원사업으로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의 범위를 확장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어디서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우리 동네 생기발랄 문화의집을 확장하고 활성화하여 생활권 내 공공 문화공간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확인할 수있다.(문의: 지역문화팀 02-2621-8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