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통합으로 새로운 역사의 물꼬를 크고 큰 걸음을 시작한 지 올해로 14년을 맞았다.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1일 열린 제14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창원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길에 우리 시민들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과 함께 동북아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창원의 새로운 미래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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