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면자율방재단(대표 전종호)이 21일 마을안길 통행을 개선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동촌삼거리 인근 마을안길 및 우강초등학교 도로변에 병충해로 약해진 고목과 주민들 통행에 불편을 주는 나무의 전지를 했다. 이번 작업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가 개선됐다.
전종호 대표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라며, “재난재해의 예방과 대처라는 방재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