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올해 3월 28일 시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4기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장애인 복지관 등 관내기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유가족 및 우울증 고위험군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결혼이주여성단체 등 총 33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주의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능력 향상을 위하여 치유농장 운영자 교육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