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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경제동향] 다가오는 황금연휴, 中 소비 진작 위해 다양한 조치 나서

view?dest=BSMDEkJnhoczkyISstMTY5NTM2NDk0MzAyNi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OS8yMi9Dc2VrcnpLMDA3MDIzXzIwMjMwOTIyX0NCTUZOMEEwMDEuSlJiBH지난달 28일 관광객들이 '중추절(中秋節)' 맞이 조형물이 설치된 마카오 세나도 광장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당국이 8일간 이어지는 중추절(中秋節)·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오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어지는 중추절·국경절 연휴는 중국의 전통적인 소비 성수기다.

허야둥(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범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소비 분야의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21일 말했다.

허 대변인은 소비 촉진을 위한 기존 정책과 더불어 특히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기타 핵심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도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