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1~8월 중국의 총 수출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27조800억 위안(약 4천928조5천600억원)을 기록했다.
7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1~8월 수출은 15조4천700억 위안(2천815조5천400억원)으로 0.8% 늘었다. 하지만 수입은 1.3% 감소한 11조6천100억 위안(2천113조2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8월 한 달간 총 수출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지만, 전월보다는 3.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