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성민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지난 17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떡국 떡 300kg을 석남1·2·3동, 신현원창동,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미숙 뉴성민병원 경영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떡국 떡을 준비했다”며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건 석남1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떡국 떡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성민병원은 관내 어르신과 아동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달 31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이 종료되며, 2월 1일부터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인천 박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