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배은경)는 10월 29일 가능역사에서 민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평소 복지서비스에 대해 궁금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시간 및 정보 부족으로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 및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주민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배은경 동장은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10월 26일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정희)가 ‘2024 호원 가을빛축제’에서 주민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공간(부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축제에 방문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응급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여 주민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모형을 통해 실습했다. 고연희 동장은 “축제 중 심폐소생술 체험에 참여하려는 관심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주민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는 위기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결연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의정부시 2023년 하반기 아름다운 나눔인 단체로 선정됐으며, 매년 가정의 달·명절·여름·겨울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김치, 식료품꾸러미, 백미 등을 전달하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31일 의정부1동 통장 등 시민 20여 명과 함께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조성된 경의가든에 가을 초화류 500주를 식재했다. 경의가든은 작년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886㎡ 규모로 조성, 삼색버드나무(셀릭스) 및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중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10월 10일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을꽃 식재를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시민들에게 쑥부쟁이, 구절초, 층층이꽃 등 가을 초화류에 대한 식재 방법을 알려주며 시민들이 직접 꽃을 심을 수 있도록 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하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이계옥 의원입니다. 의정부 시민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김동근 시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공무원 여러분과 제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을 비롯하여 동료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의정부 소식을 비롯한 따뜻한 정보를 주신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첫째, UBC 사업은 민간투자법 등 관련 법규 위반이며 적법절차에 어긋난다. 둘째, 전 시장님들은 그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려고 개발 사업을 하지 않았다. 셋째, 촘촘한 계획 없이 추진하는 UBC 사업 용역비 8억 원은 이미 삭감되었다. 다시 예산 수립을 추진함은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5분 자유발언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김동근 시장님 추진 사업 중 의정부역 반환 미군기지에 조성된 역전근린공원을 없애고 그 자리에 60층 규모의 의정부 콤플렉스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것은 시민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9조는 민간부문의 사업제안으로 민간투자 방식을 추진할 수 있으나 시행령 제7조에 의해 제안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의 내용 등에 포함된 제안서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정진호 의원입니다.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시가 주도하고 있는 예비군 훈련장 대체부지 마련을 위한 공론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적에 앞서 이번 공론장이 김동근 시장의 무능력·무책임을 시민들에게 떠넘기는 수단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어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민주적 의사를 표명하는 중요한 장치인 공론장을 몇몇 사람들이 주도해 자신의 영달을 위한 수단으로 왜곡시키고 있다는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시가 주도하는 공론장의 세 가지 문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현재 예비군 훈련장 공론장은 아무런 법적 근거 없는 공론장입니다. 저는 의회에서 통과된 공론화위원회를 대표 발의한 당사자입니다. 이에 1년 넘게 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은 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였고 현재는 공론화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예비군 훈련장 공론장은 공론화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런 법적 근거 없는 공론장입니다. 공론장이 법에 따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9일 시장실에서 ‘제10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해 마이스(MICE) 산업 기반 조성 방향 청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심리 지원 서비스 관광명소 도약을 위한 의정부천문대 발전 방안 등을 다뤘다. 김동근 시장은 “문화‧교육 도시로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개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교육도시 정책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9일 시장실에서 ‘제4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또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의정부시니어클럽 관장,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해 시니어위원회 활성화 및 노인일자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5년 의정부시니어위원회는 시민위원을 20명으로 확대해 권익보호 ‧복지증진, 사회참여‧일자리, 건강‧돌봄, 교육‧여가‧문화 총 4개 분야의 소위원회를 구성, 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자율성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2025년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개소 ‧운영해 일자리 현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연계 및 노인 자조모임 소통 공간 마련을 통한 노인일자리 업무의 효율성 제고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 등 수행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은 건강한 삶 속에서 자아실현을 통해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어야 한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며, 파워시니어들의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연계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관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반려견 대기소’를 시범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송산사지 한옥화장실(민락로 296), 상쾌하소 공중화장실(장암동 135-48번지), 행복갤러리 공중화장실(장곡로 147) 총 3곳이다. 산책로 인근 반려견 동반 외출과 이용객이 많아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한 곳을 위주로 선정했다. 대기소는 반려견 안전을 위해 1곳당 최대 2마리까지 이용 가능해, 다른 강아지가 대기하고 있을 경우, 순차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공중화장실 이용객 및 행인이 놀라지 않도록 목줄을 1m 정도로 짧게 매는 것이 좋다. 시는 반려가구 증가로 반려동물 공공 예절(펫티켓)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기소 설치를 통해 보호자의 공중화장실 이용 편의성 제고는 물론, 반려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반려견 대기소 설치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편의성이 증진돼 시민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5일부터 한 달여간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 40여 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위생서비스수준 2차 평가’를 실시한다. 해당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및 위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미용․이용․숙박․목욕․세탁 업종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숙박․목욕․세탁 업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334개소에 대한 1차 평가를 마쳤다. 이에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공중위생단체 소속 직원 중 단체의 추천을 받은 자 등을 대상으로 위촉)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1차 평가 우수 업소 및 폐문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업소명, 소재지, 사용면적 등)과 준수사항(소독장비 비치, 기구 관리, 면허증 게시 등), 권장사항(청결상태, 불법카메라 미설치 등) 등 20여 개 항목이다.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관리대상(백색)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2차 평가 결과는 영업자에게 개별 통보 후 시청 누리집에 게시하며 최우수업소에는 ‘더 베스트(THE BEST) 업소’ 표지판과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장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6~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용현동 소재 시청 도시농업과(시민로 416번길 113)에서 반려식물(다육이)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노지에서 직접 육성한 다육이를 시민들에게 분양하는 행사로, 시민들이 직접 다육이를 고른 후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의정부시 마스터가드너가 다육이 분양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야생에서 키운 다육이를 화분에 심고, 분양 후 육성하는 방법까지 알려 주는 간단한 체험 및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 수량은 총 200개이며, 전자우편(kimounbong@korea.kr) 또는 전화(031-828-4023)로 신청하면 된다. 최현미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께서 식물을 통해서도 소소한 치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형순)는 10월 29일 송산2동 체육진흥회(회장 홍만호)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성황을 기원하며 성금 345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체육진흥회는 2006년부터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축구대회를 통해 모금된 팀별 참가비 전액 345만 원을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기부했다. 홍만호 회장은 “자선 축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자리”라며, “성금이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자선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체육진흥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형순)는 10월 29일 송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붕)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성황을 기원하며 간장 18통과 된장 58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주민자치회와 ‘전통문화 계승 장(醬) 마을학교’ 참여자들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직접 담근 장을 매년 2회씩 전달하고 있다. 이상붕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정성 가득한 장을 나눠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